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112회(2026년 5월 25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111회에서 접수된 자칭 도인 사건의 본격적인 추적과 잠입 조사가 이어졌고, 사건 수첩에서는 아이를 간절히 기다리던 아내가 남편이 숨겨 온 관계와 계획을 확인하게 된 사연이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탐정 24시, 자칭 도인의 실체를 확인한 잠입 조사
어머니가 자칭 도인이라는 남자에게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의뢰였습니다. 탐정단은 그가 내세운 말들을 하나씩 확인한 뒤, 직접 손님인 척 찾아가 상담을 받는 방식으로 조사를 이어 갔습니다.
-
특허권 주장의 확인: 그는 자신이 개발한 음식으로 특허권을 냈다고 했지만, 확인 결과 특허권이 아니라 상표권 등록이었습니다. 담당자는 특허권은 발명한 기술이나 내용을 구체적으로 등록해야 하고 심사가 까다로운 반면, 상표권은 비교적 간단한 절차로도 등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식을 발명한 것이 아니라 이름과 브랜드만 등록해 둔 것이었습니다.
-
17년 은둔 수행이라는 말: 그는 오랜 기간 세상과 떨어져 수행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탐정단이 확인한 국수 가게 세 곳은 모두 그가 직접 운영한 곳이었습니다. 가게를 넘겨받은 사장은 그에게 직접 인수인계를 받았다고 했고, 다른 곳의 상인들도 사진을 보고 그를 기억했습니다.
-
주변 상인들의 반응: 세 곳 모두 폐업한 상태였고, 상인들은 그가 동네에서 자주 다퉜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함께 가게를 운영했던 여성은 그와 연락이 닿는 것 자체를 두려워한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후 이야기를 더 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이어져 탐정단은 조사를 다른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
손님인 척 들어간 사무실: 지인이 사주를 보러 가기로 약속을 잡아 둔 상황을 활용해 탐정단이 직접 사무실을 찾았습니다. 그 자리에는 의뢰인의 어머니도 함께 있었습니다. 상담료는 한 번에 30만 원이었고, 그는 먼저 입금하라는 말부터 했습니다.
-
상담이라는 이름의 압박: 그는 손끝을 만지고 지문으로 사람의 속을 꿰뚫어 본다고 했습니다. 이어 올해 죽을 운명이었다, 배우자와 사주가 맞지 않으니 헤어져야 한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확인 결과 어느 것도 사실과 맞지 않았고, 탐정단은 일단 불안하게 만들고 보는 패턴이라고 짚었습니다.
-
이어진 금전 요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천도재를 지내야 한다고 했지만, 상담을 받던 사람의 어머니는 살아 계셨습니다. 천도재 비용은 200만 원을 제시했고, 장사를 하고 싶다는 말에는 요식업을 하라며 컨설팅과 레시피 비용을 요구했습니다. 자신은 도인이라 돈을 받으면 능력이 사라진다며 돈은 다른 사람에게 건네라고도 했습니다.
-
위험한 시술 시도: 그는 상담 중 갑자기 목을 강하게 돌리고, 혀에 침을 놓겠다며 시술을 시도했습니다. 탐정단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한약 박사이며 해외 자격증까지 있다고 했지만, 확인 결과 그가 말한 이름의 한의사는 성별과 연령대가 전혀 달라 본인으로 볼 수 없었습니다.
-
어머니의 상태와 이어지는 결말: 어머니는 그의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있었고, 오래된 반지라며 받은 선물과 함께 살자는 제안까지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탐정단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한 상태라고 판단했습니다. 이 사건은 111회에서 접수돼 112회에서 잠입 조사가 이어졌고, 결말은 113회에서 공개됐습니다.
2. 사건 수첩, 남편이 숨겨 온 사람과 아내를 향한 계획
재연 코너의 의뢰인은 결혼 3년 차 아내였습니다. 아이를 갖기 위해 2년 동안 시험관 시술을 일곱 번이나 받았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고, 남편이 자신을 계속 피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려 탐정단을 찾았습니다.
-
의뢰의 시작: 아내는 남편이 부부 관계를 계속 미룬다고 했습니다. 하던 가게까지 정리하고 시술에 매달렸지만 실패가 반복됐고, 남편의 태도가 점점 멀어지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됐다는 것이 의뢰 이유였습니다.
-
조사 결과: 탐정단은 남편이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는 아내가 예상한 사람이 아니라 남성이었습니다. 아내는 결혼 생활 내내 몰랐던 사실을 한 번에 확인하게 됐습니다.
-
두 번째 의뢰: 얼마 뒤 아내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시술에 실패하고 무너져 있던 시기에 우연히 들른 바에서 알게 돼 만나 온 사람이 있었는데, 사진 속 남편의 상대가 바로 그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임신 3개월 상태였고 아이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
먼저였던 관계: 탐정단이 두 남자의 대화를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학창 시절부터 서로 의지해 온 사이였습니다. 남편은 가족의 기대를 외면하지 못해 선을 보고 결혼했고, 결혼 후에도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습니다. 상대는 결혼식장에도 찾아왔던 것으로 확인돼, 아내가 누구인지 알고 접근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계획의 실체: 남편은 상대에게 아내의 배란 주기까지 알려 주며 만남을 유도했고, 만나는 날짜도 임신 가능일에 맞춰 잡게 했습니다. 아내가 아이를 낳으면 외도를 이유로 이혼하면서 양육권을 가져오고, 두 사람이 함께 아이를 키우며 해외로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
탐정단의 지적: 출연진은 두 사람의 관계 자체를 두고 판단할 문제는 아니지만,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한 사람을 아이를 낳는 수단으로 취급한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짚었습니다. 아내는 사실을 모른 채 2년 넘게 몸과 마음을 소모했습니다.
-
결말: 아내는 두 사람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두 사람과의 연락은 모두 끊었습니다. 부부는 결국 이혼했고, 두 남자는 이후 의뢰인과 아이의 소식을 알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112회는 믿음을 파고들어 돈과 몸까지 요구한 사람의 행적을 확인한 조사와, 가장 가까운 사람을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삼은 선택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사실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족조차 알아채기 어려웠다는 점이 무겁게 남았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112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6년 5월 25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자칭 도인 사건은 112회에서 끝나나요?
A. 아닙니다. 111회에서 의뢰가 접수돼 112회에서는 특허권 주장 확인과 잠입 조사가 이어졌고, 결말은 113회에서 공개됐습니다.
Q. 사건 수첩에서 다룬 부부의 사연은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A. 의뢰인은 이혼 소송과 상간자 소송을 함께 진행했고 두 사람과 연락을 끊었습니다. 부부는 결국 이혼했으며, 두 남자는 이후 의뢰인과 아이의 소식을 알 수 없게 됐다고 전해졌습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탐정들의영업비밀112회 #채널A #데프콘 #유인나 #김풍 #자칭도인 #잠입조사 #무면허의료행위 #상간자소송 #위장결혼 #사건수첩 #실화예능 #방송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