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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31회 2024.10.21 방영 비밀이 끝없이 드러난 남편과 대기업 사칭 투자 사기 조직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31회(2024년 10월 21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주말마다 등산 모임에 간다던 남편을 따라갔다가 사찰의 영정 사진 앞에 선 시어머니를 마주하면서 시작됐고, 탐정 24시에서는 대기업과의 계약을 내세운 투자 사기의 실체가 한 겹씩 벗겨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수첩, 등산 모임이라던 남편과 사찰의 영정 사진

탐정들의영업비밀 31회 남편의 감춰진 비밀 사건

주말마다 회사 간부와 등산 모임을 간다는 남편이 미덥지 않다는 의뢰였습니다. 확인이 시작되자 남편이 숨겨 온 사실이 하나씩 드러났습니다.

  • 의뢰의 시작: 의뢰인은 같은 동네에 사는 남편 회사 동료를 우연히 만나 그런 등산 모임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전에 남편의 뒤를 따라다니던 낯선 여성이 떠오르면서 불안은 더 커졌습니다.

  • 동선 확인 결과: 주말에 남편이 만난 사람은 중년의 여성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산 중턱의 사찰로 향했고, 그곳에는 젊은 여성의 영정 사진이 모셔져 있었습니다. 사진을 받아 본 의뢰인은 그 중년 여성이 자신의 시어머니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 남편의 설명: 추궁 끝에 남편은 영정 사진 속 사람이 자신의 누나라고 했습니다. 대학 졸업식으로 가던 길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결혼을 앞둔 며느리에게 굳이 알릴 이야기가 아니라는 시어머니의 뜻에 따라 말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결혼식을 가족끼리 조용히 치른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임신 소식 뒤에 달라진 태도: 기다리던 임신 소식을 전하자 시어머니는 축하 대신 자리를 떴습니다. 며칠 뒤에는 선물을 잔뜩 들고 찾아와 사과했지만, 이번에는 임신 중인 며느리에게 세상을 떠난 딸의 제사상을 차리게 했습니다.

  • 다시 시작된 확인: 한밤중 낯선 여성의 전화와 남편이 다른 여성과 실랑이하는 것을 봤다는 친구의 목격담이 이어지자 의뢰인은 재조사를 요청했습니다. 탐문 과정에서 남편을 멀리서 지켜보던 여성이 다시 나타났고, 그는 남편의 친누나였습니다.

  • 드러난 진실: 사찰에 모셔진 사람은 남편의 누나가 아니라 옛 여자친구였고, 의뢰인이 시어머니로 알고 지낸 사람은 그 어머니였습니다. 남편은 세상을 떠난 옛 연인과 영혼결혼식을 올린 뒤 혼수와 일자리, 살 집까지 지원받으며 사위이자 아들 노릇을 해 왔습니다.

  • 남편의 사정: 남편은 처음에는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었다고 했습니다. 술과 도박 문제로 자신에게 기대기만 하던 친가족과 달리 진짜 어머니 같았고, 그래서 4년 넘게 곁을 지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어머니가 털어놓은 마음: 처음에는 진심으로 축하했지만 두 사람이 행복해 보일수록 졸업도 결혼도 못 한 딸이 떠올랐다고 했습니다. 딸이 있어야 할 자리에 며느리가 있는 것이 질투가 났고, 아이까지 생겼다는 말에 겁이 나 자꾸 선을 넘게 됐다는 고백이었습니다.

  • 결말: 남편은 이제 아내와 아이와 함께 자기 인생을 살겠다며 지원받은 집을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이혼까지 고민하던 의뢰인은 아이와 남편의 사정을 생각해 결국 남편을 용서했습니다. 5년 뒤 세 식구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고, 의뢰인은 명절에 남편에게 그 어머니를 뵙고 오라고 먼저 권했습니다.

2. 탐정 24시, 대기업 계약을 내세운 투자 사기와 조직적인 정황

대기업과 거액의 계약을 앞둔 운동선수에게 투자하면 큰돈이 돌아온다는 말에 여러 사람이 돈을 넣은 사건입니다. 앞선 30회에 이어 탐정단은 권유자를 직접 만나 확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권유자도 피해자였다: 의뢰인에게 투자를 권한 사람을 찾아가자 그 역시 수천만 원을 넣은 피해자였습니다. 3천만 원을 넣으면 며칠 뒤 5억 원이 돌아온다는 말을 먼 친척에게 전해 들었고, 친척이라 의심 없이 믿었다고 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선수라는 사람의 얼굴조차 모른다고 인정했습니다.

  • 사람들을 믿게 만든 자료: 근거로 오간 것은 도장 대신 지장이 찍힌 지불 각서와 300억 원이 넘는 공탁금 액수, 그리고 대기업 회장과 함께 찍었다는 사진이었습니다. 합성이 아니냐는 의심이 들어 사진을 두 곳에 들고 가 확인까지 받았고, 합성이 아니라는 답을 듣고 마음을 놓았다고 했습니다.

  • 8개월간 이어진 희망 고문: 계약금을 10년 치 한꺼번에 준다, 계약이 해지돼도 공탁금이 나오니 안전하다는 설명이 반복됐습니다. 내일이면 된다는 말만 8개월 동안 들었다는 것이 권유자의 이야기였습니다.

  • 번져 나간 피해: 권유자가 후배와 지인에게 좋은 기회라며 소개하면서 피해자는 계속 늘었습니다. 본인도 돈을 잃은 처지이면서 다른 사람의 피해에 원인을 제공했다는 자책에 시달렸고, 탐정단은 피해자이면서 공범 취급까지 받는 가장 괴로운 자리에 있다고 짚었습니다.

  • 사실 확인: 탐정단이 해당 대기업에 공문을 보내 문의하자 모두 사실무근이라는 회신이 왔습니다. 종목 협회에도 확인한 결과 오래전 한 해 선수로 등록한 기록만 있을 뿐 현재는 정식으로 등록된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 탐문으로 드러난 배경: 핵심 인물이 관여했던 사업장 주변에서는 공사 대금과 임금을 주지 않아 찾아오는 사람이 끊이지 않았고 노동 관련 기관까지 다녀갔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혼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명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불법 게임 등에 손을 댔다는 이야기, 유흥가에서 자주 봤다는 목격담도 이어졌습니다.

  • 먼저 걸려 온 연락: 며칠 뒤 핵심 인물의 양아버지라는 사람이 탐정단에 먼저 연락해 만나자고 했습니다. 약속 장소에 그가 나타나는 장면에서 이날 방송분은 마무리됐고, 대면 이후의 전개는 32회에서 이어졌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31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지탱해 온 관계가 어디까지 사람을 붙들 수 있는지, 그리고 친척과 지인이라는 신뢰가 어떻게 사기의 통로가 되는지를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믿음이 확인 없이 오래 이어질 때 무엇이 남는지를 되짚게 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31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사건 수첩에서 남편이 감춘 사실은 무엇이었나요?

A. 사찰에 모셔져 있던 영정 사진 속 인물은 남편의 누나가 아니라 옛 여자친구였고, 의뢰인이 시어머니로 알고 지낸 사람은 그 어머니였습니다. 남편은 영혼결혼식을 올린 뒤 혼수와 일자리, 살 집까지 지원받으며 사위이자 아들 노릇을 해 왔다고 털어놨습니다.

Q. 투자 사기 사건의 결말은 31회에서 공개됐나요?

A. 아닙니다. 이 사건은 앞선 30회에서 시작됐고 31회에서는 권유자 면담과 대기업·협회 사실 확인, 주변 탐문까지 다뤄졌습니다. 핵심 인물의 양아버지를 직접 만나는 장면부터는 32회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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