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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32회 2024.10.28 방영 국제결혼 사기꾼의 최후와 투자 사기 사건 양아버지 대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32회(2024년 10월 28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전 남편의 외도 증거를 찾아 달라는 의뢰에서 시작해 국적을 노리고 기획된 결혼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고, 이어진 사건에서는 대기업 계약을 미끼로 한 투자 사기의 핵심 인물을 실제로 만나는 과정이 공개됐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국적을 노린 기획 결혼, 이혼을 되돌린 의뢰인

탐정들의영업비밀 32회 국제결혼 사기 사건

반년 전 이혼한 전 남편이 결혼 생활 중에도 외도를 하고 있었던 것 같으니 증거를 찾아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그런데 조사가 진행될수록 문제의 핵심은 외도가 아니었습니다.

  • 의뢰 내용: 의뢰인은 어학당에서 만난 해외 출신 전 남편과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가 반년 전 이혼했습니다. 결혼 기간에 부정행위가 있었다면 상간 소송과 이혼 위자료까지 청구해 상처받은 시간을 보상받고 싶다는 요청이었습니다.

  • 탐문에서 확인된 것: 전 남편에게 만나는 사람이 있는 것은 사실이었고, 또 다른 여성 문제로 다투는 장면까지 확인됐습니다. 다만 대화 내용으로 미루어 관계가 시작된 시점은 이혼 이후로 보였고, 그렇다면 상간 소송의 대상은 되지 않는다는 것이 탐정단의 판단이었습니다.

  • 이상한 정황: 이혼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 남편은 넓은 빌라를 계약하고 큰 사이즈의 침구를 고르는 등 새 살림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며칠을 확인해도 함께 살 상대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 회사에 들어간 요원: 탐정단은 외국인 요원을 전 남편의 회사에 인턴으로 들여보냈습니다. 가까워진 뒤 전 남편은 한국에 자리 잡는 방법이라며, 어학 비자로 들어와 결혼할 상대를 고른 다음 국적을 얻을 때까지 2년만 참고, 이후 적당히 트집을 잡아 이혼하면 된다는 이야기를 스스로 털어놓았습니다.

  • 맞아떨어진 기억: 의뢰인이 기억하는 시점도 정확히 결혼 2년 뒤였습니다. 그때부터 태도가 달라지고 사소한 일로 트집을 잡기 시작했고, 결국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이혼을 유도하기 위한 행동이었다는 뜻이었습니다.

  • 더 큰 사실: 전 남편이 기다리던 사람은 본국에서 온 배우자였습니다. 확인 결과 그는 2014년 본국에 이미 혼인 신고가 되어 있었고 자녀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혼인 신고를 할 때 낸 서류는 위조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나라가 개인의 혼인 여부를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 법적 대응: 한번 주어진 국적을 박탈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설명이 먼저 나왔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남아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협의 이혼 취소 소송을 내 이혼 자체를 취소했고, 이어 두 번 결혼한 상태였다는 점을 이유로 혼인 취소 판결까지 받아냈습니다.

  • 결말: 전 남편은 가족들이 어떻게 사느냐며 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했지만 의뢰인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혼인이 취소되면서 그의 귀화는 불법으로 간주됐고 대한민국 국적은 박탈됐습니다. 모든 소송을 끝낸 의뢰인은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 자신의 일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2. 대기업 계약을 미끼로 한 투자 사기, 양아버지와의 대면

앞선 회차부터 이어진 투자 사기 사건입니다. 국내 대기업과 거액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운동선수에게 투자하면 큰돈을 돌려받는다는 권유에 지인들이 줄줄이 돈을 넣은 사건으로, 이번 회차에서는 탐정단이 직접 투자자로 나서 상대를 만났습니다.

  • 만난 사람: 탐정단이 마주 앉은 사람은 문제의 운동선수를 양아들로 두고 있다는 남성이었습니다. 자신도 재혼 가정의 아버지일 뿐이라며 말문을 열었지만, 이야기는 곧바로 투자 권유로 이어졌습니다.

  • 200억 계약이라는 설명: 양아들이 대회에서 우승한 뒤 한 기업 관계자의 눈에 들어 5년에 200억 원 규모의 계약이 진행 중이고, 계약 조건으로 종목 단체의 연수 과정과 해외 전지훈련을 자비로 이수해야 하는데 그 비용이 계속 들어가고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 마지막 6,350만 원: 이 돈만 들어가면 완전히 정리가 된다며 진짜 마지막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넣으면 일주일 안에 20억 원으로 돌려주겠다, 내가 보증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성립하지 않는 수익률인데도 눈앞에서 듣고 있으면 흔들릴 만큼 말이 유창했다는 것이 탐정단의 이야기였습니다.

  • 내밀어진 서류: 상대는 비밀이라며 300억 원대 압류 결정문과 공정 증서를 꺼내 보여 줬습니다. 남성태 변호사는 개인이 대기업 주식을 압류한다는 것 자체가 상식적이지 않다고 지적했고, 서류에도 제3채무자가 비어 있으며 집행 사건을 근거로 다시 집행한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가려진 부분: 법원명과 사건 번호는 가려져 있었습니다. 대법원 사이트에서 사건 번호와 법원, 당사자 이름만 있으면 실제 접수와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확인 자체를 막아 둔 것이라는 분석이었습니다. 반면 오른쪽 상단의 도장은 그대로 남아 있어 허술한 구석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 대형 로펌까지 등장: 상대는 국내 대형 로펌과 그곳에 실제로 소속된 변호사 이름을 대며 모든 일을 맡기고 있다고 했고, 의심하는 기색을 보이자 즉석에서 통화까지 연결했습니다. 통화 상대는 재판 중에 잠깐 나왔다며 서류만 정리되면 48시간 뒤에 돈이 나온다고 말했습니다.

  • 공범인가 피해자인가: 탐정단 안에서도 판단이 갈렸습니다. 본인도 속은 피해자일 수 있다는 의견과, 돈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태도가 달라졌다는 관찰이 함께 나왔습니다. 이 회차에서는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 만들어진 자리: 탐정단이 당사자를 직접 만나게 해 달라고 요청하자 상대는 어렵지 않다며 약속을 잡아 줬습니다. 그렇게 회차 끝에서 사건의 핵심 인물과 마주 앉게 됐고, 대면의 결과와 양아버지가 진실을 알게 된 뒤의 상황은 33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32회는 사람의 마음과 신뢰를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쓴 두 사건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한쪽은 사랑이라는 말로, 다른 한쪽은 확실한 기회라는 말로 상대에게 다가갔다는 점에서 결이 같았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32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이혼한 뒤에 만난 상대에게도 상간 소송을 할 수 있나요?

A. 방송에서는 이혼 이후에 시작된 관계라면 상간 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정리됐습니다. 이번 사건에서도 그래서 소송의 방향이 부정행위가 아니라 혼인 자체를 되돌리는 쪽으로 바뀌었습니다.

Q. 투자 사기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A. 32회에서는 탐정단이 투자자로 나서 상대를 만나고 사건의 핵심 인물과 약속을 잡는 과정까지 공개됐습니다. 실제 대면 이후의 상황은 33회에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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