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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44회 2025.01.20 방영 돈을 노린 중년 남녀의 계획과 5억 투자 사기 고발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44회(2025년 1월 20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아내의 무모한 토지 투자를 걱정한 남편의 의뢰가 재산을 노린 두 사람의 계획으로 이어졌고, 또 한 사건에서는 친하게 지내던 지인에게 5억 원에 가까운 돈을 잃은 의뢰인의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수첩, 재산을 노린 위장 이혼과 기획 부동산 사기

탐정들의영업비밀 44회 위장 이혼 사건

재연 코너에서는 아내가 또 투자에 휘말릴까 걱정한 남편의 의뢰가 다뤄졌습니다. 그런데 조사가 진행될수록 문제는 투자 한 건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 의뢰 내용: 작은 공장을 운영하는 의뢰인은 아내가 고속도로가 뚫린다는 땅에 투자하겠다고 나서자 불안해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탐정단은 카메라가 들어 있는 볼펜을 건네며 현장을 기록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현장에서 확인된 것: 관계자는 평당 100만 원인 땅이 못해도 20배는 뛴다고 장담했고, 유력 인사와 함께 찍었다는 사진까지 내보였습니다. 탐문 결과 서류는 위조였고 사진은 합성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개발 이야기를 전혀 몰랐고, 부동산 사무실은 그날 하루만 빌린 곳이었으며 소장까지 모두 역할 대행이었습니다.

  • 이미 넘어간 돈: 아내는 남편이 기다려 보라고 했는데도 사채까지 끌어다 이미 큰돈을 입금한 뒤였습니다. 그 사채업자는 연락을 피하고 있었고, 탐정단은 원금보다 불어난 이자를 받아 내려는 수법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어긋나기 시작한 그림: 탐정단이 사채업자를 찾아냈을 때, 아내는 화를 내기는커녕 밝은 얼굴로 그를 대했습니다. 놓친 것이 있다고 판단한 탐정단이 며칠간 아내의 동선을 확인한 결과, 아내가 향한 곳은 숙박업소였고 함께 있던 사람은 사채업자가 아니라 의뢰인이 몇 년 동안 일을 맡겨 온 세무사였습니다.

  • 위장 이혼 권유의 배경: 앞서 의뢰인은 시술을 받은 적이 있고 가족력도 있어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세무사는 상속세와 취득세 부담, 그리고 두 아들과의 갈등 가능성을 들며 위장 이혼을 권했고, 재산 분할 형식으로 아파트 명의를 아내에게 넘기게 했습니다. 아내는 처음에는 거절했지만 결국 서류상 이혼이 이뤄졌습니다.

  • 두 사람의 정체: 세무사와 아내는 원래 부부였다가 헤어진 사이였고, 이혼한 뒤에도 관계를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세무사는 의뢰인의 건강 상태를 근거로 몇 년이면 될 것이라고 계산한 뒤, 좋은 중매 자리가 있는 것처럼 꾸며 전 배우자를 의뢰인에게 소개했습니다. 결혼 생활이 3년 넘게 이어지자 두 사람은 위장 이혼과 부동산 사기까지 함께 계획했습니다.

  • 결정적 증거: 탐정단은 아내의 클라우드 계정에서 세무사와 주고받은 통화 녹음을 찾아냈습니다. 서로를 믿지 못한 두 사람이 모든 통화를 녹음해 둔 것이 오히려 증거가 됐습니다. 녹음에는 계획의 진행 상황과 돈을 어떻게 나눌지에 대한 대화가 그대로 담겨 있었습니다.

  • 결말: 의뢰인은 위자료 청구와 상간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부동산 매매와 사채를 빌미로 돈을 뜯어낸 부분, 앞서 사기를 당했다고 거짓말한 부분까지 묶어 두 사람을 공범으로 사기죄로 고발했습니다. 두 사람은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됐고 세무사는 결격 사유가 생겨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의뢰인은 증여를 위한 위장 이혼이었다는 사실을 자백해 아내에게 증여세가 부과되도록 했습니다.

2. 탐정 24시, 믿었던 지인에게 잃은 5억 원과 그 뒤의 시간

몇 해 전 친하게 지내던 지인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의뢰였습니다. 형사 재판이 이미 끝난 사건이었지만 의뢰인이 돌려받은 돈은 거의 없었습니다.

  • 어떻게 시작됐나: 옷가게를 하던 의뢰인에게 손님으로 찾아오던 사람이었습니다. 왕래가 잦아지고 알고 지낸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을 무렵, 오빠가 증권 쪽에서 일하다 회사를 차렸다며 투자를 권했습니다. 원금은 당연히 보장되고, 지인들은 매달 수백만 원씩 이자를 받아 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믿음이 쌓인 과정: 처음 맡긴 3천만 원은 2주 만에 이자 100만 원이 붙어 정확히 3,100만 원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속한 날짜보다 빨리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이후 통장에 있는 돈을 모두 옮기라는 권유가 이어졌고 의뢰인은 네 차례 정도 금액을 늘려 갔습니다.

  • 마지막 요구와 잠적: 의뢰인이 해외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5천만 원을 따로 빌려 갔고, 그대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귀국해 보니 사무실에는 다른 피해자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밤 10시에 전화를 걸어 돈은 안 받아도 되니 설명만 해 달라고 했을 만큼 끝까지 믿으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총 피해 금액은 4억 원대 후반이었습니다.

  • 판결문에서 드러난 사실: 조사 과정에서 오빠라고 소개한 사람과는 가족이 아니라 다른 경로로 알게 된 사이라는 점이 밝혀졌습니다. 판결문에는 투자금 중 일부만 실제 거래에 쓰였고 나머지는 수익금인 것처럼 돌려주는 이른바 돌려막기에 쓰이거나 해외에서 현금으로 인출돼 사용됐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원금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투자금을 모으도록 지시한 사실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 재판 과정: 대질 조사에서는 의뢰인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바닥에 내리치고 폭행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촬영 장비가 없는 자리를 미리 확인하고 온 정황도 있었습니다. 이 일로 폭행과 상해 혐의가 추가됐고, 재판정에서도 의뢰인을 조롱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형은 2년으로 확정됐지만 1년 6개월 만에 형기를 마치고 나왔습니다.

  • 변제된 금액: 그동안 34번에 걸쳐 들어온 돈을 모두 합쳐도 2,633만 원이었습니다. 몇천만 원씩 가져가 놓고 3만 원, 5만 원, 10만 원 단위로 나눠 보내는 방식이었습니다.

  • 지금은: 상대는 형기를 마친 뒤 지금은 온라인에서 활동하며 수익을 내고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댓글로 돈을 갚아 달라고 하자 댓글은 바로 지워졌고, 오히려 무서우니 연락하지 말라는 메시지가 돌아왔습니다. 이후 의뢰인은 연락을 끊고 민사 소송으로 확정을 받아 집행에 나섰지만, 집 안에는 압류할 물건이 거의 없어 총 압류 금액은 100만 원 정도에 그쳤습니다. 본인 명의 계좌에도 재산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 법률 패널의 설명: 돈을 받아야 하는 채권자라 하더라도 직접 반복해서 연락하면 오히려 처벌을 받을 수 있어,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를 밟는 것이 안전하다는 조언이 나왔습니다. 채권은 10년간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하지만, 계속 청구하고 받으려 노력하면 사라지지 않는다는 설명도 함께였습니다. 의뢰인은 직원 스무 명 남짓과 함께 쓰던 사무실을 정리하고 두 번을 옮긴 상태였고, 탐정단은 빨리 찾아보겠다는 말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44회는 곁에 있던 사람이 재산을 노리고 판을 짠 사건과, 형이 끝난 뒤에도 피해 회복이 남지 않은 사건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믿음을 준 상대일수록 돈이 오갈 때는 서류와 증거를 남겨야 한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44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5년 1월 20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세금을 줄이려고 한 위장 이혼도 문제가 되나요?

A. 방송에서 의뢰인은 증여를 위한 위장 이혼이었다는 사실을 자백해 배우자에게 증여세가 부과되도록 했습니다. 여기에 두 사람은 사기죄로 고발돼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됐고, 세무사는 결격 사유가 생겨 등록이 취소됐습니다.

Q. 돈을 빌려준 사람이 직접 갚으라고 연락해도 되나요?

A. 방송에서는 채권자라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연락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며 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를 밟으라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다만 채권은 10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하므로, 계속 청구하며 권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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