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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상간증거, 제 이름으로 된 계약이 모르는 집에 가 있었습니다 — 부산 탐정사무소 상담 기준

부산 상간증거 준비 안내 - 부산 탐정사무소 대한특수탐정더원
부산 상간증거, 확인 순서를 먼저 정합니다

상간증거를 고려하고 있다면 무엇을 더 알아낼지보다 지금 손에 있는 자료를 어떤 자격으로 보셨는지가 먼저입니다. 부산 탐정사무소를 찾는다면 해운대구 반여동, 부산진구 당감동, 금정구 서동의 실제 특성을 이해하는 곳인지를 함께 확인하세요. 상담에서 두 가지가 동시에 정리된 흐름을 담았습니다.


제 이름으로 된 계약에 설치처가 두 곳이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의 한 아파트에서 결혼 팔 년째를 보내고 계신 분이었습니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비데까지 세 대를 한 회사 렌털로 묶어 쓴 지 오래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계약자는 의뢰인 본인이었고, 요금은 매달 본인 급여 계좌에서 자동이체로 빠져나갔습니다. 계약을 묶어 둔 뒤로는 명세서를 열어 볼 일이 없으셨습니다.

그날은 필터 교체 방문 날짜를 한 주 미루려던 참이었습니다. 고객센터 전화가 좀처럼 연결되지 않아 처음으로 렌털사 앱에 직접 로그인을 하셨습니다. 계약 목록 화면이 열리자 설치처가 두 곳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집 주소였고, 두 번째는 처음 보는 주소였습니다.

두 번째 주소는 해운대구가 아니라 다른 구의 오피스텔이었고, 동과 호수까지 그대로 적혀 있었습니다. 설치처가 추가된 날짜는 넉 달 전이었습니다. 추가된 기기는 정수기 한 대였습니다. 그 아래 방문 점검 이력에는 넉 달 사이 두 번의 방문이 찍혀 있었고, 확인 서명란에 배우자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두 번 모두 평일 낮 시간대였습니다. 배우자가 재택으로 일한다고 말해 온 요일과 겹쳤습니다. 화면을 닫았다가 다시 열어 보셨습니다. 요금 청구서를 눌러 보니 두 설치처의 요금이 한 장으로 합산되어 넉 달 동안 본인 계좌에서 빠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금액은 한 달에 몇만 원이었고, 그래서 한 번도 눈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 든 생각은 배신감보다 이상한 쪽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된 계약이 내가 모르는 집의 살림을 넉 달 동안 떠받치고 있었다는 사실이 먼저 왔다고 하셨습니다. 화가 나기 전에 부끄러움이 먼저 왔고, 그래서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날 밤 배우자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으셨습니다. 검색창에 부산 상간증거를 처음 쳐 보신 것은 그 화면을 본 지 나흘째 되던 밤이었습니다. 상담에서 저희가 가장 먼저 여쭌 것은 그 주소가 어디였는지가 아니라, 그 화면을 어떤 자격으로 보셨는가였습니다.


상간 사안에서는 이 조건들이 먼저 정리되어야 합니다

첫째는 열람 권한입니다. 그 화면이 계약 당사자인 본인에게 정상적으로 열려 있던 것인지가 가장 먼저입니다. 본인 명의 계정에서 본인 계약의 내역을 확인하신 것이라면 그 확인 자체는 문제 되지 않습니다.

둘째는 상대의 인식입니다. 상간 사안에서 가장 많이 다투어지는 지점은 상대가 배우자의 혼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입니다. 몰랐다는 주장이 나올 것을 전제로, 알 수밖에 없었던 정황이 시점별로 남아 있는지를 함께 봅니다.

셋째는 상대의 동일성입니다. 여러 건이 같은 상대와 이어진다는 점이 보이지 않으면 각각의 자료가 따로 놀게 됩니다.

넷째는 시각입니다. 각 자료에 언제라는 정보가 붙어 있어야 순서를 세울 수 있고, 순서가 서야 반복인지 한 번인지가 갈립니다.

다섯째는 기간입니다. 한 달 안에 몰린 것과 넉 달에 걸쳐 이어진 것은 읽히는 무게가 다릅니다.

여섯째는 혼인관계가 어떤 상태였던 시점의 일인가입니다. 이미 관계가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였던 뒤의 일인지, 그 전의 일인지에 따라 같은 자료도 다르게 읽힙니다.

일곱째는 수집 경로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분명해도 얻은 방법에 문제가 있으면 그 자료는 쓰기 어려울 뿐 아니라 의뢰인 쪽이 곤란해집니다.

여덟째는 보관 기간입니다. 앱과 사업자 시스템은 보여 주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 늦게 움직이면 남아 있어야 할 것이 이미 지워져 있습니다. 부산에서 가사 사건을 다루는 곳은 연제구 거제동의 부산가정법원이며, 절차를 어디서 밟게 되는지는 상담에서 함께 확인해 드립니다.


대한특수탐정더원이 일하는 기준입니다

상간증거 상담 전 준비 체크리스트 - 부산 탐정사무소
상담 전에 확인하시면 좋은 것들입니다
  • ◦ 대한탐정협회 소속
  • ◦ KB손해보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가입
  • ◦ 상간 사안의 인식 요건과 정황 축적 기준 사전 안내
  • ◦ 계약서 선작성 및 조사 범위 사전 고지

첫 번째 항목이 이번 상담의 출발점이었습니다. 계약 명의는 의뢰인 본인인데 실제 사용처는 본인이 모르는 집이었고, 그 갈라진 자리가 어디부터인지를 정하는 것이 자료를 더 모으는 일보다 먼저였습니다. 그 답이 정리되어야 다음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혼자 확인하려다 막히는 자리는 대개 같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화면을 붙잡는 일입니다. 캡처를 스무 장 넘게 모아 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캡처에는 찍은 시각만 남고, 그 처리가 이루어진 시각은 글자로만 적혀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자에게 직접 물어보는 일입니다. 계약 당사자라도 사업자가 알려 줄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고, 그 집에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그 범위 밖입니다. 무리하게 물으시면 그때부터 응대 자체가 조심스러워져 정작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받기 어려워집니다.

세 번째는 주소를 알게 된 뒤에 그 앞으로 가 보는 일입니다.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남의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유리하던 위치가 뒤집힙니다.

네 번째는 상대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입니다. 연락한 사실 자체가 남고, 그 뒤로는 상대 쪽에서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합니다.

다섯 번째는 시간입니다. 앱은 대개 최근 몇 개월치만 보여 주고, 오래된 이력은 조용히 사라집니다. 넉 달 전 기록이 다음 달에도 그 자리에 있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여섯 번째는 배우자에게 바로 묻는 일입니다. 물으면 그 자리에서 정리가 될 것 같지만, 대개는 설명이 한 번 만들어지고 기록이 정리되는 쪽으로 갑니다.

그래서 상담에서 저희가 먼저 정하는 것은 무엇을 알아낼지가 아니라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이 무엇인지입니다.


Q. 부산에서 상담하면 부산 안에서만 진행되나요?
A. 부산은 김해와 양산, 울산 방향으로 생활권이 이어지는 곳이라 범위는 상담에서 함께 정합니다. 다만 정해진 범위를 계약서에 먼저 적고 시작하며, 범위를 넘는 요청은 그 자리에서 안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해운대구 반송동 남(南) 씨의 경우남 씨는 설치처 주소를 확인하신 다음 날 그 건물 앞까지 차를 몰고 가셨다고 하셨습니다. 주차장 입구에서 한참을 서 계시다가 그냥 돌아오셨고, 돌아오는 길에 오히려 손이 떨렸다고 하셨습니다. 상담에서 저희가 먼저 말씀드린 것은 다시 그 앞으로 가지 마시라는 것이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한 걸음 들어가는 순간 남 씨가 설명해야 할 일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신 계약 당사자로서 사업자에게 정식으로 요청하면 어떤 형식의 서면을 받을 수 있는지, 그 서면에 무엇이 적히고 무엇은 적히지 않는지를 함께 정리해 드렸습니다. 남 씨는 건물 앞에 서 있는 대신 받을 수 있는 형식을 먼저 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셨습니다.

Q. 제 명의 계약이면 그 설치처 주소를 제가 받아도 되나요?
A. 계약 당사자에게 열리는 범위와 그 주소에 사는 사람에 관한 정보는 다릅니다. 계약 내역으로 확인되는 것까지가 어디인지를 먼저 정하고, 그 밖의 것은 절차를 통해 확인하는 쪽으로 안내해 드립니다.

부산진구 당감동 오(吳) 씨의 경우오 씨는 첫 마디로 상대가 누구인지만 알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름 하나만 알면 마음이 정리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는 그 부분은 저희가 해 드리는 일이 아니라고 그 자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대신 가지고 오신 자료를 한 줄씩 갈라, 본인 명의 계약에서 정상적으로 나온 것과 아닌 것을 나눠 드렸습니다. 열두 건 가운데 아홉 건은 그대로 쓸 수 있었고, 세 건은 얻은 경로 때문에 오히려 오 씨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오 씨는 세 건을 빼기로 하셨고, 남은 아홉 건을 날짜순으로 세우고 나니 이름을 몰라도 이야기가 이어진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Q. 상대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상간 사안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주장이고, 그래서 처음부터 그 주장을 전제하고 정리합니다. 알 수밖에 없었던 정황이 언제부터 있었는지를 시점별로 세우는 일이 자료를 한 건 더 늘리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첫 상담에서는 명의부터 갈라 놓습니다

상담은 방문으로 진행합니다. 오시면 가지고 오신 자료를 그대로 펼쳐 놓고, 종이를 세 칸으로 나눕니다.

왼쪽 칸에는 본인 명의로 된 계약과 계정에서 나온 것을 놓습니다. 가운데 칸에는 부부가 함께 쓰는 것에서 나온 것을 놓습니다. 오른쪽 칸에는 배우자나 다른 사람의 것에서 나온 것을 놓습니다.

이 세 칸이 갈리고 나면 대개 왼쪽 칸이 생각보다 두껍고, 오른쪽 칸은 빼는 편이 낫다는 것이 그 자리에서 보입니다. 이번 상담에서도 왼쪽 칸만으로 넉 달의 순서가 세워졌습니다.

그다음에는 날짜만 뽑아 세로로 적고, 배우자에게 들었던 설명을 옆 칸에 적습니다. 기록과 설명이 어긋나는 칸이 어디인지가 그때 처음 눈에 들어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을 정합니다. 상담이 끝나고 계약 여부는 천천히 정하셔도 되고, 그날 아무것도 정하지 않고 돌아가셔도 됩니다.


부산은 생활권이 고개와 강으로 갈리는 도시입니다

부산은 하나의 도시로 묶여 있지만 안에서는 산과 고개, 그리고 낙동강이 생활권을 여러 조각으로 나눕니다. 차로 이십 분 거리인데도 서로 오갈 일이 거의 없는 동네가 많습니다.

해운대구 반여동과 반송동은 센텀시티 뒤편의 오래된 주거지입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섞여 있고, 저녁이면 회동수원지 방향으로 길이 조용해집니다. 같은 해운대구라도 바닷가 쪽과는 시간대별 움직임이 전혀 다릅니다.

부산진구 당감동과 가야동은 서면 상권의 배후 주거지입니다. 백양산 자락을 따라 골목이 이어지고, 가야동 쪽으로 내려오면 공구 상가와 오래된 상가 건물이 늘어섭니다. 밤 열 시가 넘어도 사람의 흐름이 끊기지 않는 구간과, 두 골목만 들어가면 인적이 없어지는 구간이 붙어 있습니다.

금정구 서동과 남산동은 부산대와 범어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지역입니다. 서동미로시장 일대는 좁은 길이 여러 갈래로 갈리고, 남산동 쪽은 도시철도 1호선을 따라 원룸과 오피스텔이 많습니다.

낙동강 서쪽으로 넘어가면 성격이 또 달라집니다. 강서구 가락동은 들이 넓고 길이 몇 갈래 되지 않으며, 김해와 붙어 있어 생활권이 행정구역과 어긋납니다. 북구 만덕동과 금곡동은 만덕터널과 강변대로가 하루의 흐름을 정하는 동네입니다.

원도심 쪽은 산복도로가 기준입니다. 동구 수정동이나 영도구 영선동처럼 경사면에 집이 앉은 곳은 골목의 방향과 계단 위치를 모르면 같은 동네 안에서도 길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에 기장군 장안읍이나 사하구 신평동·장림동처럼 공단과 해안이 붙어 있는 지역은 출퇴근 시간대가 도심과 아예 다릅니다.

부산이 다른 도시와 다른 점은 이 조각들이 다리와 터널로만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산에서 시작된 사안이 김해나 양산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지역을 아는 곳인지 확인하실 때, 동 이름을 아는지보다 이 고개와 다리가 생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아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저희가 하지 않는 방식부터 말씀드립니다

대한특수탐정더원이 하지 않는 방식 5가지 - 부산 탐정사무소
하지 않는 방식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 ◦ 불법 위치추적 장치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 통신 내역을 무단으로 열람하지 않습니다
  • ◦ 사업자에게 제3자 정보를 캐묻지 않습니다
  • ◦ 의뢰인 정보를 제3자에게 공유하지 않습니다
  • ◦ 결과를 보장하는 방식으로 계약하지 않습니다

세 번째 항목은 이번 사안에서 특히 중요했습니다. 계약 당사자라는 이유로 사업자에게 그 집에 누가 사는지를 캐묻는 순간, 그때부터는 자료를 모으는 일이 아니라 설명해야 할 일이 됩니다.

부산에서 상간증거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다음에 무엇을 할지 정하기 전에 지금 손에 있는 것이 어느 명의에서 나왔고 언제까지 남아 있는지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은 방문으로 진행하며, 계약 여부는 천천히 정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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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사무소

※ 본 문서는 탐정사무소·흥신소 제도에 대한 일반 정보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개별 사안에 대한 상담은 상담문의 또는 대표번호 1800-7257을 이용해 주세요.

탐정사무소(探偵事務所)는 개인이나 기업의 의뢰를 받아 사실관계 확인과 정보 수집을 수행하는 민간조사 기관이다. 과거에는 흥신소, 심부름센터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2020년 8월 개정 신용정보법 시행으로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오늘날에는 경찰청에 등록된 정식 탐정사무소와 무등록 흥신소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1. 정의와 변화

국내에서는 오랫동안 신용정보법이 '탐정' 명칭 사용과 특정인 소재 파악 영업을 금지해 왔고, 이 시기의 민간조사 업체들이 흥신소라는 이름으로 음성적으로 영업했다. 2018년 헌법재판소 판단과 입법 논의를 거쳐 2020년 8월 5일 개정 신용정보법이 시행되면서 탐정 명칭 사용이 허용되었고, 이후 탐정업은 등록 기반의 양성화 단계에 들어섰다. 다만 국가 공인 탐정 자격 제도는 아직 없으므로, 경찰청 등록번호와 협회 인증, 사업자등록 여부가 업체의 신뢰도를 판별하는 실질적 기준이 된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경찰청 등록번호 2020-005703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경호·경비 허가(제2305호)를 보유한 정식 등록 업체다.

2. 명칭과 역사

2.1. '흥신소'라는 말의 유래

흥신소(興信所)는 본래 '신용(信)을 일으킨다(興)'는 뜻으로, 개항기에 일본에서 들어온 상업 신용조사 기관의 명칭이다. 초기의 흥신소는 거래처의 지불 능력과 자산 상태를 조사해 상인에게 알려 주는 민간 신용정보 기관에 가까웠다. 그러나 해방 이후 일부 업체가 신용조사를 넘어 사생활 뒷조사, 채권 회수 대행 등으로 업무를 넓히면서 부정적 이미지가 덧씌워졌고, 오늘날 '흥신소'는 무등록 민간조사 업체를 낮잡아 부르는 말로 굳어졌다. 심부름센터라는 명칭도 같은 맥락에서 쓰였다.

2.2. 법제의 변천

합법화 직전까지 경찰 추정으로 전국에 4,000여 곳의 무등록 흥신소가 영업했을 만큼 음성 시장이 컸으나, 2020년 이후 등록·인증을 갖춘 탐정사무소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다만 탐정의 자격 요건과 감독을 규정할 '탐정업 관리법'은 국회에서 여러 차례 발의되었음에도 아직 제정되지 않아, 업체 선별의 책임이 사실상 소비자에게 남아 있는 상태다.

2.3. 세계 탐정업의 기원

근대적 사설탐정업은 1833년 프랑스의 외젠 프랑수아 비독(Eugène F. Vidocq)이 세운 사설 조사기관에서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50년 미국의 앨런 핑커턴(Allan Pinkerton)이 설립한 핑커턴 전미탐정사무소는 링컨 대통령 경호와 열차강도 추적으로 명성을 얻으며 탐정업을 하나의 산업으로 키웠고, 오늘날 미국식 사립탐정(PI) 면허 제도의 뿌리가 되었다. 한국의 탐정 합법화는 이에 비해 170년 가까이 늦은 셈이다.

3. 주요 업무 영역

정식 탐정사무소의 업무는 의뢰 목적과 대상에 따라 크게 여섯 갈래로 나뉜다.

3.1. 소재 파악 (사람찾기)

연락이 끊긴 가족·지인, 해외 입양인의 친가족, 채무자 등의 소재를 확인하는 업무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는 합법적 탐문과 공개정보(OSINT) 분석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고소·소송을 준비하는데 상대방의 인적사항이 특정되지 않아 절차가 막힌 경우의 사실조사도 이 영역에 속한다.

3.2. 민사 소송 증거 확보

이혼 소송에서의 배우자 부정행위 증거, 양육권 분쟁 자료, 손해배상 청구 자료 등 법원에 제출 가능한 형태의 적법한 채증을 수행한다. 증거의 수집 경위가 적법해야 재판에서 효력을 가진다.

3.3. 가사·개인 문제

외도 조사, 결혼 전 상대방 검증, 스토킹·데이트폭력 대응이 대표적이다. 신변보호 업무는 경비업 허가를 보유한 업체만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3.4. 기업 리스크 조사

횡령·배임·기술 유출 등 사내 부정행위 조사, 위조상품 유통 추적, 해외 거래처 실사(Due Diligence), 인수합병 전 리스크 분석 등 기업의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정보 조사다. 산업스파이 색출이나 경쟁사 임직원의 영업비밀 침해 채증처럼 수사 의뢰 전 단계의 기초 자료 확보도 포함된다.

3.5. TSCM — 도청·몰래카메라 탐지

사무실·차량·주거지에 설치된 불법 감청 장비와 몰래카메라를 전문 장비로 찾아내는 업무다. 불법감청설비탐지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허가 사항으로, 허가 없이 영업하는 업체가 적지 않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 제90호를 보유하고 있다.

3.6. 보험사기·지식재산권 조사

보험금 허위 청구 정황 조사, 위조상품 제조·유통망 추적, 상표권·특허 침해 채증 등 기업과 보험사의 손실을 막는 조사 분야다.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시장에서 벌어지는 침해는 현지 네트워크 없이는 채증이 어려워 해외 조사망과 결합해 수행된다.

4. 탐정과 유사 직역의 경계

탐정의 본질은 의뢰받은 사실관계를 합법적으로 조사해 보고하는 것이며, 법률사무나 공적 증명은 다른 자격사의 영역이다.

정식 탐정사무소는 필요 시 변호사·법무법인과 분업해 증거 수집(탐정)과 법적 대응(변호사)을 나누어 진행하며, 이 구조가 의뢰인에게 가장 안전한 방식이다.

5. 조사 방식과 장비

합법적 조사는 공개된 장소에서의 관찰과 촬영, 차량 이동 감시, 공개정보 분석(OSINT), 관계자 탐문 등으로 이루어진다. 반면 도청(통신비밀보호법 위반), 차량 GPS 무단 부착(위치정보법 위반), 통신·금융 기록 뒷조사(개인정보보호법 위반)는 명백한 불법이며, 정식 등록 업체는 이러한 방식의 의뢰 자체를 거절한다. 불법 수집 자료는 증거 능력이 없을 뿐 아니라 의뢰인까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합법 조사에 쓰이는 장비는 망원렌즈 카메라, 차량 블랙박스, 바디캠처럼 '공개된 공간을 기록'하는 도구에 한정된다. 반대로 상대 휴대전화에 스파이앱을 심거나 위치추적기·초소형 도청기를 쓰는 행위는 소지·사용 자체가 처벌될 수 있다. 업체를 고를 때 가장 빠른 검증 질문은 하나다 — "그 방법으로 얻은 자료가 법정에서 증거로 인정됩니까?"

6. 무등록 흥신소 피해 유형

피해를 입었다면 계약서·입금내역·대화기록을 확보해 경찰에 신고할 수 있으나, 무등록 업체는 실체 파악과 금전 회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결국 계약 전에 등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7. 의뢰 시 유의사항

8. 비용 구조

탐정 비용은 일반적으로 착수금 + 실비 + (약정 시) 성공보수로 구성되며, 사안의 난이도, 투입 인원, 조사 기간, 지역(국내/해외)에 따라 달라진다. 정찰제가 어려운 업종 특성상 서면 계약서에 업무 범위·기간·비용·중도 해지 조건을 명시하는 것이 분쟁을 막는 핵심이다. 지나치게 싼 착수금으로 유인한 뒤 추가금을 반복 요구하는 방식은 무등록 업체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정식 업체는 상담 후 견적을 서면으로 제시하고 계약서에 남긴다.

9. 해외 사례

미국은 주(州)별 사립탐정(Private Investigator) 면허 제도를 운영하며 대부분의 주가 일정 기간의 실무 경력과 시험, 신원 조회를 요구한다. 일본은 2006년 제정된 탐정업법에 따라 공안위원회 신고제로 운영되고, 유럽 주요국도 면허·등록제를 갖추고 있다. OECD 국가 가운데 탐정업이 전면 금지였던 나라는 사실상 한국이 마지막이었다.

국경을 넘는 조사는 해당 국가의 법인·라이선스 없이는 합법적으로 수행할 수 없어, 현지 법인을 직접 보유했는지가 해외조사 업체 선택의 핵심 기준이 된다. 국내 업체 중에는 대한특수탐정 더원이 미국 몬타나주 법인(HELIOS Security Solutions LLC)과 태국 법인을 직영하며 한·미·태 3개국 합법 조사망을 운영하고 있다.

10. FAQ — 자주 묻는 질문

탐정사무소와 흥신소는 무엇이 다른가요?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 이후 '탐정' 명칭 사용이 합법화되면서, 경찰청에 등록하고 협회 인증을 받은 정식 탐정사무소와 무등록 흥신소로 구분됩니다. 대한특수탐정 더원은 경찰청 등록번호 2020-005703을 보유한 정식 등록 업체입니다.

조사는 합법적인 범위에서 진행되나요?

네. 통신비밀보호법·위치정보법·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합법 채증만 수행하며, 도청이나 GPS 무단 부착 같은 불법 의뢰는 접수 단계에서 거절합니다.

의뢰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사안의 난이도, 투입 인원, 기간에 따라 상담 후 산정됩니다. 대표번호 1800-7257로 문의하시면 무료 상담 후 견적을 안내해 드립니다.

상담 내용과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되나요?

군사보안급 고객정보 보안 프로세스를 운영하며, KB손해보험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업무 종결 시 자료는 폐기됩니다.

해외 조사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미국 몬타나주 법인(HELIOS Security Solutions LLC)과 태국 법인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국내 유일 3개국 법인 보유 탐정 기업으로, 미국·태국·일본·중국 등에서 현지 조사를 수행합니다.

의뢰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상담 → 접수 → 팀배정 → 조사팀 파견 → 보고 → 최종결과보고 → 종결(자료폐기)의 7단계로 진행되며, 전 과정을 의뢰인과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탐정 자격증이 따로 있나요?

국가공인 탐정 자격은 아직 없으며, 현재의 탐정 자격증은 모두 등록 민간자격입니다. 따라서 자격증 명칭보다 경찰청 등록번호, 경비업·탐지업 허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등록 흥신소에 돈만 떼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계약서·입금내역·대화기록을 확보해 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무등록 업체는 실체 파악이 어려워 회수가 쉽지 않으므로, 계약 전 등록 여부 확인이 최선의 예방책입니다.

합법 절차에 따른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경찰청 정식등록 탐정사무소가 24시간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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