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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73회 2025.08.11 방영 남자친구의 숨겨진 관계와 커뮤니티 사기꾼의 최후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73회(2025년 8월 11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동거를 앞둔 여성이 남자 친구의 숨겨진 관계를 확인해 달라며 찾아온 의뢰에서 시작해 상간 소송과 허위 고소까지 이어졌고, 탐정 24시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선물 세트를 미끼로 돈만 받고 사라진 사기꾼을 쫓았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수첩, 동거를 앞두고 드러난 남자 친구의 숨겨진 관계

탐정들의영업비밀 73회 동거 전 조사 사건

해외 배낭여행에서 우연히 세 번이나 마주친 남자와 사귀게 됐고 두 달 만에 동거를 고민하게 됐다는 의뢰였습니다. 의뢰인은 혼전 조사가 아니라 동거 전 조사라며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 의뢰의 계기: 어느 날 의뢰인의 SNS를 낯선 계정이 팔로우했고, 그 계정에는 남자 친구와 다른 여성이 함께 찍은 비공개 커플 계정 게시물이 있었습니다. 1년 전 날짜로 사귀기 시작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었습니다.

  • 전 여자 친구의 주장: 남자 친구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했지만, 그 여성은 의뢰인에게 따로 만나자고 연락해 왔습니다. 만나 보니 남자 친구가 일하는 카페의 여성 사장과 친구 이상의 관계였다고 주장했고, 자신은 임신했다가 헤어지게 됐다는 이야기까지 꺼냈습니다.

  • 탐정단이 확인한 사실: 남자 친구는 카페 사장과 대학 때 2년 정도 사귄 사이였습니다. 카페 건물과 남자 친구가 사는 집의 등기부등본을 확인하니 모두 카페 사장 소유였고, 타고 다니는 차량도 사장 명의였습니다. 퇴근 후 동선을 확인한 결과 남자 친구가 향한 곳은 카페 사장의 집이었고 주소지도 그곳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 남자 친구의 해명: 대학 시절 사귄 것도, 지금 같이 사는 사람이 카페 사장인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오래된 친구일 뿐이며, 사장이 카페를 차릴 때 컨셉과 인테리어를 도와준 인연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만 일해 달라는 부탁을 받아 집과 차를 쓰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뢰인이 오해할까 봐 말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 전 여자 친구와 헤어진 이유: 남자 친구는 임신과 동거가 있었던 것은 맞지만, 상대가 다른 남성을 집에 들인 일을 알게 되면서 관계가 끝났다고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하자 상대가 돌변해 난리를 쳤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 동거 시작 이후 벌어진 일: 두 사람이 함께 살기 시작하자 전 여자 친구는 다른 계정으로 계속 메시지를 보냈고, 술에 취해 집까지 찾아와 소란을 피웠습니다. 결국 스토킹으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번에는 카페에 별점 테러가 이어졌고, 커뮤니티에 남자 친구와 카페 사장을 겨냥한 글까지 올라와 전화가 빗발치면서 카페는 잠시 문을 닫아야 했습니다.

  • 상간 소송과 허위 고소: 얼마 뒤 남자 친구 앞으로 상간 소송 소장이 날아왔습니다. 전 여자 친구가 별거 중인 기혼자였고 남편이 소송을 제기한 것이었습니다. 남자 친구가 항의하러 찾아갔다가 이번에는 성범죄 혐의로 고소까지 당했습니다. 탐정단은 남자 친구가 상대의 혼인 여부를 몰랐다는 점을 입증할 지인 진술서부터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 결말: 남은 관건은 고소 건이었고, 탐정단은 그 집에 여러 대의 홈캠이 설치돼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소장을 보낸 남편을 직접 만나 사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했고, 남편은 확보한 영상 가운데 혐의가 사실이 아님을 보여 주는 부분을 보내 주었습니다. 카페 리뷰에도 사정을 알리는 글을 남겼습니다. 전 여자 친구는 결국 이혼했고 운영하던 쇼핑몰도 문을 닫은 채 자취를 감췄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 탐정 24시, 커뮤니티 선물 세트 먹튀 사기꾼 추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우와 킹크랩, 대게 선물 세트를 시세보다 훨씬 싸게 판다는 글을 보고 돈을 보냈다가 물건을 받지 못했다는 의뢰였습니다. 피해자는 분하고 억울해 병원 신세까지 졌다며 직접 피해자 모임을 만들어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 이상한 입금 계좌: 피해자들이 돈을 보낸 계좌는 모두 숙박업소 사업장 계좌였습니다. 가해자는 모텔에 묵으면서 손님인 척 숙박비를 피해자 돈으로 결제하게 한 뒤, 숙박비를 뺀 차액을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을 쓰고 있었습니다. 치킨을 시킬 때도 같은 수법이었습니다.

  • 탐문으로 좁혀 간 활동 반경: 계좌들이 한 지역 모텔촌에 몰려 있어 탐정단은 일대를 돌며 사진을 보여 주고 탐문했습니다. 업소마다 그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사흘씩 묵으면서 매번 다른 이름으로 입금을 받게 했고, 계좌가 사기 계좌로 등록돼 영업에 지장을 받은 곳도 있었습니다.

  • 경찰에 붙잡혔지만: 조사 도중 피해자 신고로 가해자가 경찰에 연행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사건이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며칠 뒤 새 피해자의 연락이 왔습니다. 6월 19일 오후 5시에 연행된 그가 진술을 마치고 나온 지 한 시간여 만인 같은 날 저녁, 곧바로 판매 글을 다시 올려 돈을 받아 챙긴 것이었습니다.

  • 구매자로 위장한 접근: 다음 날에도 판매 글은 계속 올라왔습니다. 탐정단은 구매자인 척 문의를 넣어 입금 계좌를 받아 냈고, 계좌 명의로 등록된 사업장이 근처 족발집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바로 앞 식당에서 포장 음식을 들고 나오던 그를 마침내 만날 수 있었습니다.

  • 가해자가 밝힌 사정: 그는 부모와 연락이 끊긴 지 오래고 할아버지와도 사이가 좋지 않아 계속 밖으로 돌았다고 했습니다. 앞서도 같은 유형의 사기로 수감됐다가 2024년 1월에 나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시작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먹거리 판매가 가장 쉬웠고 하루 묵을 돈만 되면 그만두었으며, 돈이 떨어지면 PC방을 전전하거나 노숙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 피해자와의 대면: 함께 나온 피해자는 돈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너무 분해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싸게 팔아 줘서 고마운 마음에 답례까지 보내려 했다고 말했습니다. 가해자는 죄송하다는 말만 반복했고, 피해 금액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 결말: 탐정단은 그가 쓰던 커뮤니티 계정을 정지시켜 같은 방식을 이어 갈 수 없게 조치했습니다. 이미 신고가 접수돼 수사가 배정될 상황이었기 때문에 곧바로 경찰서로 데려가는 대신, 약속을 지키는지 지켜보겠다며 할아버지 집으로 직접 데려다주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3년 만에 오는 손자를 기다리며 집 앞에 나와 서 있었습니다. 탐정단은 앞으로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그에 따른 처벌을 받으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73회는 숨긴 관계 하나가 어디까지 번질 수 있는지, 그리고 붙잡혀도 멈추지 않는 사기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지치게 하는지를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사실 확인과 증거 확보가 결국 상황을 뒤집는 열쇠였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73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5년 8월 11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상대가 기혼자인 줄 모르고 만났다가 상간 소송을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A. 방송에서는 혼인 여부를 몰랐다는 점을 입증하는 것이 핵심 쟁점이었습니다. 탐정단은 두 사람이 만난 자리에 함께 있었던 지인들을 찾아 그 사실을 확인해 주는 진술서를 모으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Q. 커뮤니티 먹튀 사기꾼은 어떻게 찾아냈나요?

A. 피해자들이 돈을 보낸 계좌가 모두 한 지역 숙박업소 사업장 계좌라는 공통점에서 출발해 일대를 탐문했고, 마지막에는 구매자인 척 문의해 받은 계좌의 사업장 위치를 확인한 뒤 바로 앞 식당에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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