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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74회 2025.08.18 방영 아버지 묘를 파헤친 혼외자와 하루아침에 사라진 30년 이웃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74회(2025년 8월 18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아버지 묘를 이장하려다 낯선 유골함이 나온 사건에서 시작해 혼외자를 자처한 남자의 진짜 목적이 드러났고, 탐정 24시에서는 30년을 함께 지낸 이웃이 사라진 뒤 건물을 덮친 악취의 원인을 찾아 나섰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아버지 묘를 파헤친 혼외자 주장 남자

탐정들의영업비밀 74회 아버지 묘 파묘 사건

고향에 모셨던 아버지의 유골을 봉안 시설로 옮기기로 하고 파묘를 진행하던 날, 관 위에서 낯선 유골함이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누가 왜 남의 묘를 파고 이런 일을 벌였는지 찾아 달라고 의뢰했습니다.

  • 관 위에서 나온 유골함: 유골함에는 의뢰인 가족이 전혀 모르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명당의 기운을 나눠 갖기 위해 몰래 남의 묘를 파고 자기 조상의 유골을 얹어 두는 일이 간혹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의뢰인은 이미 경찰을 찾아갔지만 묘지에 CCTV가 없고 언제 벌어진 일인지도 특정할 수 없어 수사가 진척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 유골함의 주인을 찾은 방법: 탐정단은 함부로 유골함을 처리할 수 없다는 의뢰인 어머니의 뜻에 따라 보관해 둔 유골함을 단서로 삼았습니다. 백여 곳이 넘는 봉안당에 연락한 끝에 6개월 전 아들이라는 사람이 안치돼 있던 유골함을 회수해 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연락처는 규정상 받을 수 없었습니다.

  • 어머니 첫 기일에 나타난 남자: 탐정단은 어머니를 명당에 모시려고 남의 묘까지 팔 정도라면 첫 기일에는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고 보고 새벽부터 묘지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예상대로 남자가 나타났고, 그는 자신이 의뢰인 아버지의 혼외자라며 죽어서라도 아버지 곁에 묻히고 싶다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랐을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합의가 되지 않은 대면: 의뢰인 가족은 아버지를 화장해 봉안당에 모실 예정이니 그곳에 함께 봉안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남자는 원래 그 땅에 두 사람을 함께 묻어 달라며 거절했고, 유전자 검사를 받아 아들로 인정받으면 받을 수 있는 재산이 있다는 말까지 꺼냈습니다. 의뢰인은 소송으로 번질까 걱정하며 남자의 배경 확인을 요청했습니다.

  • 배경 확인에서 드러난 관계: 남자는 30대에 오픈마켓 사업을 하는 평범한 인물로 보였지만, 그가 참석하는 와인 모임 멤버 중에 의뢰인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탐정단이 동선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모임이 끝난 뒤 같은 차로 이동했고 부적절한 관계임이 드러났습니다.

  • 진짜 목적: 남자가 지인과 나눈 대화에서 그는 그 자리가 명당이라 어머니 유골함을 묻은 뒤로 사업이 잘된다고 말했습니다. 묘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의뢰인의 아내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는 사실도 본인 입으로 인정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의뢰인 명의로 남자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혼외자 주장의 결말: 탐정단은 봉안당에서 유골함의 행방을 묻고 간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자의 친부를 찾아냈습니다. 친부는 혼인신고 없이 함께 살며 아들을 낳았고 이후 상대의 외도로 헤어졌다고 했으며, 아들도 친부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혼외자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 사건 이후: 의뢰인은 아내와 협의 이혼했습니다. 이후 아버지 묘를 다시 이장하러 갔다가 묘가 훼손된 것을 발견했고, 결국 남자를 분묘 발굴죄로 경찰에 신고해 남자는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2. 탐정 24시, 하루아침에 사라진 30년 이웃과 건물을 덮친 악취

부산에서 접수된 의뢰였습니다. 세입자가 집을 비운 뒤 건물에 심한 악취가 퍼져 창문조차 열 수 없게 됐고, 연락이 끊긴 세입자의 행방까지 걱정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가족처럼 지낸 30년 이웃: 세입자는 1995년부터 그 집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서울에 있는 자녀들을 대신해 의뢰인의 어머니를 살뜰히 챙겨 온 사이였습니다. 의뢰인 가족에게는 가족이나 다름없는 이웃이었습니다.

  • 연락이 끊긴 경위: 세입자는 2월 중순 아무 말 없이 집을 비웠고,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왔다고 연락해 왔습니다. 4월 초 통화에서는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6월에는 전화가 연결됐지만 아무 대답 없이 개 짖는 소리만 들려 왔습니다.

  • 확인되지 않는 신원: 계약 당시 세입자는 신분증을 모두 분실했다며 끝내 보여 주지 않았고, 의뢰인 가족은 불러 주는 번호를 그대로 적었습니다. 최근 우편물을 보고서야 계약서에 적힌 이름과 다른 본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사진 촬영도 극도로 피해 남아 있는 사진이 한 장도 없었습니다.

  • 경찰이 안내한 절차: 악취로 신고했을 때 경찰은 이 문제는 경찰서에서 해결할 사안이 아니라며 법원 판결을 받아 와야 문을 열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범죄 정황이 있으면 강제 개방이 가능하지만 악취 신고만으로는 민사 문제로 처리된다는 설명이었습니다.

  • 변호사의 자문: 탐정단이 자문한 변호사는 소유자라도 세입자 동의 없이 들어가면 주거침입이 될 수 있지만, 세입자의 안전이 걱정되고 악취 피해가 심각한 이 경우에는 정당행위로 평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안전 확인과 악취 제거 정도의 소극적 조치에 그쳐야 하며, 집기를 반출하거나 집을 넘겨받는 데까지 나아가면 안 된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 두라는 조언도 덧붙였습니다.

  • 문을 열고 확인한 악취의 원인: 집 안은 급하게 나간 흔적이 그대로였고 곰팡이와 벌레가 퍼져 있었습니다. 악취의 가장 큰 원인은 몇 달째 방치된 냉장고 속 부패한 음식물이었습니다. 우려했던 사고 정황은 없었고, 이후 전문 청소업체의 정리가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 이어지는 추적: 의뢰인은 세입자가 몸이 아프지 않기만을 바란다며 행방을 찾아 달라고 했습니다. 탐정단은 세입자가 2월 중순까지 인근 시장에서 장사를 했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사라진 이웃의 행방과 그 배경에 있던 돈 문제는 다음 회인 75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74회는 남의 조상 묘까지 손댄 욕심의 끝과, 30년을 곁에서 지낸 이웃의 신원조차 알지 못했던 현실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가까이 있다고 믿었던 사람이 실은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오래 남는 이야기였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74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5년 8월 18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남의 묘를 파고 유골함을 묻으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A. 방송에서 탐정단은 분묘 발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이 사건의 남자는 의뢰인의 신고로 법적 처벌을 받았습니다.

Q. 사라진 세입자 사건의 결말은 어떻게 됐나요?

A. 74회에서는 문을 열어 악취의 원인을 확인하는 데까지 다뤄졌고, 세입자의 행방과 그 뒤에 있던 돈 문제는 75회에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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