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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13회 2024.06.10 방영 딸을 입양한 고모를 찾다와 도주하려던 남편과 상대의 최후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2024년 6월 10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어린 딸을 고모에게 맡긴 뒤 30년 가까이 만나지 못한 어머니의 의뢰로 시작해 딸의 뜻을 확인하는 과정이 이어졌고, 사건 수첩에서는 학원 강사와 외도한 남편이 재산을 빼돌려 해외로 떠났다가 돌아오게 된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탐정 24시, 딸을 입양한 고모를 찾다

탐정들의영업비밀 13회 딸을 입양한 고모를 찾은 사건

오래전 헤어진 딸을 찾아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탐정단은 딸을 키운 가족을 먼저 만났고, 만남이 성사될 수 있는지부터 조심스럽게 확인해 나갔습니다.

  • 의뢰인의 사정: 의뢰인은 임신한 상태로 결혼해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나 돌잔치를 치른 그해 가을, 모임에 나간 남편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당시 의뢰인은 스무 살을 갓 넘긴 나이였습니다.

  • 2년을 버틴 끝의 선택: 아이가 너무 어려 일을 구할 수 없었고, 아이를 맡기려면 다시 돈이 들어 그마저도 막혔습니다. 밤에 아이가 아파 울어도 응급실 비용이 부담돼 배를 문지르고 달래며 버텼다고 했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아이의 고모에게 아이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고, 아이는 세 살에서 네 살로 넘어가던 무렵 고모네로 갔습니다. 아이가 없던 고모 부부는 아이를 정식으로 입양했고, 그 과정에서 성과 이름이 모두 바뀌었습니다.

  • 탐정단이 먼저 찾아간 곳: 탐정단은 딸에게 곧장 접근하지 않고 고모부를 먼저 만났습니다. 고모부는 "지금 잘 지내고 있는데 굳이 왜", "처음부터 안 보는 게 낫다"며 아이에게 혼란을 주지 말자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 딸을 키운 어머니의 이야기: 이어 만난 고모는 세 분이 다녀갔다는 말을 듣고 "올 것이 왔구나" 싶었지만, 아이에게 먼저 가지 않고 자신에게 와 준 것이 고마웠다고 했습니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고모 부부를 엄마 아빠로 불렀고, 사춘기가 되면 스스로 알게 될 것을 생각해 일찍 정식 입양 절차를 밟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그동안 없지 않았던 연락: 과거에도 몇 차례 연락이 오갔고 이모라고 소개해 만난 적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무렵에는 데리고 가도 되겠느냐는 연락에 다녀오라고 했지만 아이가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서로 감정이 상해 "아이가 찾을 때까지 기다리라"는 말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 딸의 대답: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하려고 서류를 떼는 과정에서 스스로 출생을 알게 됐고, 그때 고모에게 "엄마, 나 키워 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탐정단의 부탁으로 고모가 어렵게 뜻을 물었지만 딸의 대답은 "제 엄마는 한 명입니다"였습니다.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 의뢰인이 받은 것: 의뢰인은 안 본다고 할 것을 예상하고 왔다고 했습니다. 딸이 잘 지내는지만 확인하면 된다고 했고, 자신을 힘들게 하려고 나타난 것이 아니니 참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딸을 키운 가족은 증명사진과 스티커 사진을 대신 보내 주었고, 의뢰인은 밝아 보인다며 한참 눈물을 흘렸습니다. 의뢰인에게 남아 있던 것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준 것과 어린이집에서 만들어 온 것뿐이었습니다.

  • 결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의뢰인은 내 손으로 밥 한 번 먹이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탐정단은 세월이 더 지나면 문이 열릴 수도 있으니 천천히 가자며, 지금은 딸이 잘 지낸다는 소식에 위안을 삼자는 말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2. 사건 수첩, 도주하려던 남편과 상대의 최후

재연 코너에서는 학원을 운영하던 의뢰인의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사정이 딱해 채용한 강사와 남편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1년 반이 넘는 긴 싸움이 시작됐습니다.

  • 사건의 시작: 의뢰인은 경력이 부족했지만 혼자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믿고 강사를 채용했습니다. 퇴근길에는 남편에게 강사를 집까지 데려다주게 했고 반찬도 챙겨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강사가 임신한 사실이 밝혀졌고, 상대는 의뢰인의 남편이었습니다.

  • 남편의 태도: 의뢰인은 7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남편의 시험 뒷바라지를 하며 생계를 책임져 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사과 대신 "내 핏줄을 물려받은 내 아이"라며 맞섰고, 오히려 의뢰인을 잔인하다고 몰아세웠습니다. 상대 역시 남편이 자신에게는 다정한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돌아보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 의뢰인이 몰린 상황: 남편을 찾아 상대의 집으로 갔던 의뢰인은 오히려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당해 경찰과 함께 자리를 떠야 했습니다. 남편은 그 와중에도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 증거와 소송: 두 사람은 관계를 숨길 생각조차 없어 탐정단은 어렵지 않게 증거를 모았습니다. 1년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의뢰인은 여러 차례 소송을 걸었고, 위자료에 이자까지 붙어 금액은 5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 상대 언니의 등장: 어느 날 상대의 언니가 찾아와 대신 사과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니 기다려 달라, 두 사람을 헤어지게 하고 남편을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며 소송 취하와 감액을 요청했습니다. 실제로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자 의뢰인은 지급을 유예해 주고 금액도 3천만 원 선으로 낮춰 줬습니다.

  • 다시 사라진 두 사람: 그러나 지급은 계속 미뤄졌고 연락도 끊겼습니다. 압류와 추심을 걸어 보니 남편 명의의 재산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살던 집 보증금까지 빼서 사라졌고, 남편도 결혼 예물과 공동 통장에 있던 3천만 원을 들고 집을 떠났습니다. 남편이 남긴 것은 "위자료 3천 놓고 갑니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 해외에서 찾아낸 두 사람: 탐정단은 두 사람을 금세 찾아냈습니다. 해외 휴양지의 한 식당에서 남편은 주방 일을 하고 있었고, 상대와 그 아이는 물론 상대의 언니 부부까지 함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확인 과정에서 상대의 형부가 국내에서 거액의 전세 사기 혐의로 수배된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약점을 잡힌 형부는 두 사람을 곧바로 돌려보내겠다고 했습니다.

  • 결말: 귀국한 두 사람에게는 도피 기간 동안 쌓인 소장과 강제집행 절차가 기다리고 있었고, 위자료는 1억 원까지 늘어나 있었습니다. 의뢰인은 남편이 그토록 원하던 이혼 도장을 찍어 주는 것으로 긴 싸움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이후 남편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남편은 상대가 임신 중인 아이에게 전 재산을 남긴다는 유언장을 써 둔 상태였습니다. 먼저 낳은 아이를 아버지 없이 키운 것이 안쓰러웠으니 태어날 아이만큼은 번듯하게 키우고 싶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13회는 아이를 위해 물러섰던 어머니의 오랜 기다림과, 끝까지 책임을 피하려 한 사람들이 맞은 결말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시간이 흐른 뒤에야 드러나는 선택의 무게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13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6월 10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첫 번째 사건에서 의뢰인은 딸을 만났나요?

A. 만나지 못했습니다. 딸은 "제 엄마는 한 명입니다"라며 만남을 원하지 않는다는 뜻을 전했고, 의뢰인은 딸이 잘 지낸다는 소식과 사진을 전해 받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Q. 위자료를 주지 않으려고 재산을 빼돌리고 해외로 나가면 어떻게 되나요?

A. 방송에서는 남편 명의의 재산이 없어 압류와 추심이 막히자, 도피 기간에도 소송을 이어가 위자료와 이자를 계속 쌓아 두는 방식으로 대응했습니다. 두 사람이 돌아온 뒤에는 그동안 쌓인 소장을 근거로 강제집행 절차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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