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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15회 2024.06.24 방영 비명과 함께 사라진 어머니와 중고 거래 사기꾼 검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15회(2024년 6월 24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통화 도중 비명과 함께 연락이 끊긴 어머니를 찾는 의뢰에서 시작해 강제 입원과 재산 이전의 실체가 드러났고, 탐정 24시에서는 가족의 명의까지 도용한 중고 거래 사기꾼을 쫓는 과정이 담겼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비명과 함께 사라진 어머니, 강제 입원과 넘어간 재산

탐정들의영업비밀 15회 사라진 어머니 사건

해외에서 공부하던 의뢰인이 어머니와 통화하던 중 짧은 비명과 함께 연락이 끊겼습니다. 대낮에 사람이 사라진 실종 사건은 그렇게 시작됐고, 의뢰인은 학업을 접고 귀국했습니다.

  • 단서가 없던 초기: 어머니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었고 위치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오빠들이 실종 신고를 했다고 했지만 진전이 없었고, 집 앞 카메라마저 고장 나 있어 확인할 영상이 없었습니다. 기다리기만 할 수 없었던 의뢰인은 탐정단을 찾아왔습니다.

  • 블랙박스에 찍힌 장면: 탐정단이 이웃들을 탐문하던 중 근처에 세워져 있던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에는 어머니가 구급차에 실려 가는 장면이 담겨 있었고, 그 옆에는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던 큰오빠의 모습이 함께 찍혀 있었습니다.

  • 오빠들의 설명: 추궁을 받은 큰오빠는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며 요양 시설로 의뢰인을 데려갔습니다. 어머니는 딸을 알아보지 못할 만큼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오빠들은 어머니가 위험한 행동을 반복해 집중 치료가 필요했다고 주장했고, 의뢰인이 퇴원시키겠다고 하자 한국에서 보호자는 오빠들이라며 허락 없이는 안 된다고 막았습니다.

  • 도움을 주던 분의 증언: 오랫동안 어머니의 집안일을 도와 온 분은 다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동네에 재개발 이야기가 나온 뒤부터 평소 명절에나 오던 아들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왔고, 그때마다 어머니가 시달리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무렵부터 어머니는 바깥출입도 줄고 표정이 눈에 띄게 어두워졌다고 했습니다.

  • 이미 넘어가 있던 재산: 확인해 보니 어머니가 평생 일군 집과 가게, 건물의 명의가 모두 오빠들 앞으로 옮겨져 있었습니다. 오빠들은 증여 계약서를 정당하게 작성했다고 주장했고, 의뢰인이 강요와 위조를 지적하자 증거가 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그 사이 오빠들 가족은 어머니를 시설에 둔 채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 탐정단이 확보한 증거: 보호자들이 면회를 거부해 놓아 어머니를 만날 수 없게 되자, 탐정단은 형제라는 점을 활용해 상담을 가장한 확인에 나섰습니다. 그 결과 의사 소견 없이 이름과 사진, 돈만 있으면 사람을 데려가 가두는 불법 입원 영업의 실태가 그대로 기록됐습니다. 어머니의 휴대전화에서는 도장을 찍으라고 강요당하던 정황이 담긴 영상도 발견됐습니다.

  • 결말: 어머니는 퇴원했고, 탐정단은 확보한 증거를 근거로 협박과 강요에 의한 증여였다는 점을 밝히며 어머니의 뜻에 따라 증여 계약 취소와 반환 청구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어머니는 남은 재산을 자신이 정한 곳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아들들은 구속으로 죗값을 치르면서 어머니를 잃게 됐습니다.

2. 탐정 24시, 가족 명의까지 도용한 중고 거래 사기꾼

돈을 받아야 하는데 상대가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는 의뢰였습니다. 중고 거래로 시작된 피해는 한 사람에게서 끝나지 않았고, 탐정단은 추적 도중에도 계속되는 범행을 확인하게 됩니다.

  • 사건의 시작: 2023년 10월, 의뢰인은 휴대전화를 바꾸려고 중고 거래 앱을 둘러보다 시세보다 20%가량 저렴한 판매 글을 보게 됐습니다. 추천 글 상단에 올라와 있었고 반응도 많아 의심이 덜했습니다.

  • 불어난 피해: 첫 물건을 받기도 전에 판매자는 다른 색상 매물을 권했고, 필요 없으면 되팔면 된다는 말에 의뢰인은 85만 원짜리 추가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여기에 15만 원을 더 얹어 100만 원을 빌려 달라는 요구까지 이어졌습니다. 돈만 건넨 뒤 물건도 상대도 사라졌고, 의뢰인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써 본 끝에 사연을 보냈습니다.

  • 주변에서 드러난 정황: 탐정단은 대상자가 자주 다니던 곳부터 확인했습니다. 오래된 매장의 회원 기록에서는 계정이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 이름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지인들은 대상자가 불법 대부업체에서 100만 원을 빌렸다가 이자만 수백만 원으로 불어났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독촉 문자가 갔다고 전했습니다. 집을 나간 지도 이미 오래였습니다.

  • 아버지 집에서 확인된 명의 도용: 탐정단이 아버지를 찾아가 확인한 결과, 아버지는 신분증이 없어진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휴대전화에는 모르는 사이 금융 앱이 설치돼 있었고 아버지 이름으로 여러 건이 가입돼 있었습니다. 확인하는 동안에도 입금과 인출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탐정단은 계좌와 카드 사용을 먼저 막아 추가 피해를 끊었습니다.

  • 좁혀진 동선: 도용된 계좌의 사용 내역에서 자주 이용하던 버스 노선과 정류장, 최근 결제한 편의점, 마지막으로 현금을 뽑은 기기까지 세 가지 단서가 나왔습니다. 활동 범위가 좁혀졌고, 편의점 영상에서는 대상자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 먼저 걸려 온 연락: 계좌가 막히자 이번에는 대상자가 탐정단에게 먼저 연락을 해 왔습니다. 그러나 만나자는 제안에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며 둘러댔고, 당분간 연락이 어렵다는 말만 남겼습니다. 탐정단은 잡히지 않으려는 거짓말로 판단했습니다.

  • 검거와 면담: 얼마 지나지 않아 수사기관에서 대상자를 검거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탐정단이 찾아가 피해자들에게 할 말이 없느냐고 묻자, 대상자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여기서 말해 봐야 달라질 것이 없지 않으냐고 답했습니다. 늘 미안하다고 하던 사람이 미안하지 않다고 말한 셈이었습니다. 의뢰인은 허탈해하면서도 답답하게만 기다리지 않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15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이 어떻게 방패로 쓰이는지를 두 사건에서 나란히 보여 줬습니다. 보호자라는 자격이 어머니를 가두는 데 쓰였고, 아버지의 이름은 낯선 피해자들을 만드는 데 쓰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남긴 상처가 가장 오래간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15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가족이 동의하면 정신 요양 시설에 강제로 입원시킬 수 있나요?

A. 방송에서 탐정단은 의사 소견도 없이 이름과 사진, 돈만 있으면 사람을 데려가 가두는 불법 입원 영업 현장을 확인하고 증거로 남겼습니다. 명백한 불법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이런 시설이 보호자 동의라는 절차를 악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짚었습니다.

Q. 중고 거래 사기꾼은 결국 어떻게 됐나요?

A. 계좌가 막혀 궁지에 몰린 뒤 수사기관에 검거돼 유치장에 입감됐습니다. 다만 탐정단과의 면담에서도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나오지 않았고, 의뢰인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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