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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24회 2024.09.02 방영 30년 만에 확인한 아버지의 마지막과 예비 신부의 학교폭력 의혹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24회(2024년 9월 2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23회에서 이어진 사건으로, 30년 전 발길이 끊긴 아버지의 마지막을 확인하는 과정이 그려졌고, 사건 수첩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부부가 서로를 조사하게 된 쌍방 혼전 조사가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탐정 24시, 30년 만에 확인한 아버지의 마지막

탐정들의영업비밀 24회 30년 만에 확인한 아버지의 마지막 사건

어린 시절 이후 30년 넘게 소식을 알 수 없었던 아버지가 사실은 그 무렵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된 의뢰인의 사건입니다. 23회에서 사망 장소를 확인하고 고모의 행방을 수소문하는 단계까지 그려졌고, 24회에서는 그 결말이 공개됐습니다.

  • 사진 한 장 없이 시작한 탐문: 부자 탐정단이 쥔 것은 고모의 이름과 태어난 해 정도였습니다. 얼굴을 아는 사람이 없으니 이름만으로 물어야 했고, 오래 살던 동네는 개발로 사라진 뒤였습니다. 탐정단은 시니어 클럽과 주민 센터를 돌며 그 지역에 오래 산 어르신들을 만나 탐문을 이어 갔습니다.

  • 인맥으로 뚫린 첫 실마리: 해당 지역에 아는 사람이 많은 지인에게 수소문을 부탁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성당에서 첫째 고모를 봤다는 제보가 돌아왔고, 탐정단이 찾아간 성당에는 교적이 남아 있었습니다. 연락처는 없었지만 주소가 확인됐고, 성당 측이 조카가 찾고 있다는 말을 대신 전해 주기로 했습니다.

  • 돌아온 답은 거절: 얼마 뒤 성당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고모부와 통화가 됐지만 만남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답이었습니다. 명함도 보내지 말라고 했고, 조카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조카가 아버지가 모셔진 곳만이라도 알고 싶어 한다는 말까지 전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 둘째 고모도 같은 반응: 탐정단은 둘째 고모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조카가 아버지의 산소만이라도 알고 싶어 한다는 말을 꺼내자 "관계 없다, 그냥 가셨으면 좋겠다"는 말만 되풀이됐고 문은 그대로 닫혔습니다. 탐정단은 의뢰인의 사연을 담은 편지를 집에 두고 왔지만 끝내 답은 오지 않았습니다.

  • 가족이 말을 아낀 이유: 첫째 고모도, 둘째 고모도 대화 자체를 피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도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오갔지만 확인된 것은 없었습니다. 탐정단은 가족들이 30년 동안 말하지 않은 무엇인가가 있다고 보고 다른 길을 찾기로 했습니다.

  • 봉안당 100여 곳에 돌린 연락: 가족을 통한 길이 막히자 탐정단은 전국의 봉안당에 일일이 연락을 돌렸습니다. 그중 몇 곳은 직접 찾아갔고, 마지막으로 화장 기록을 확인하러 간 화장터에서 마침내 아버지의 이름이 나왔습니다. 돌아가신 날과 이틀 뒤 화장한 날이 기록으로 남아 있었고, 탐정단은 현장에서 그 기록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 사망 신고가 늦었던 이유: 23회에서 의문으로 남았던 대목, 즉 사망일과 신고일 사이가 2주가량 벌어져 있던 이유도 함께 정리됐습니다. 신고를 한 사람은 할아버지였고, 신고 자체가 늦어졌던 것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 조심스럽게 전해진 사망 원인: 화장 증명서에는 사망 원인도 적혀 있었습니다. 의뢰인이 그동안 사고였을 것이라고 알고 있던 것과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탐정단도 이 사실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오래 고민했다고 말했고, 방송 역시 자세한 설명 없이 조심스럽게 다뤘습니다. 무거운 사안인 만큼 이 글에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적지 않겠습니다. 아버지의 발길이 끊긴 이유가 여기에 있었고, 가족들이 오랫동안 말을 아낀 이유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 끝내 찾지 못한 자리: 화장 기록은 찾았지만 유해가 어디에 모셔졌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탐정단은 할아버지의 화장 기록까지 함께 확인했고, 할아버지가 같은 화장터의 유택 동산에 산골로 모셔진 것으로 미루어 아버지도 같은 방식이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찾아가 인사를 드릴 자리가 남아 있지 않다는 뜻이어서 아쉬움이 컸습니다.

  • 결말: 의뢰인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탐정단에게, 자주 뵙지는 못했어도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셨던 아버지로 기억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탐정단은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나타나면 언제든 알려 주겠다며 연락처를 남겨 두고 왔다고 했습니다. 30년 만에 아버지의 마지막은 확인했지만, 모셔진 자리는 찾지 못한 채 사건은 마무리됐습니다.

2. 사건 수첩, 예비 신부의 학교폭력 의혹에서 시작된 쌍방 혼전 조사

재연 코너에서는 결혼을 한 달 앞둔 예비 신랑이 예비 신부의 학교폭력 의혹을 확인해 달라며 탐정 사무소를 찾아온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그런데 조사가 끝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에는 예비 신부가 같은 사무소를 찾아왔습니다.

  • 의뢰의 시작: 결혼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예비 신랑은 예비 신부의 SNS에서 학교폭력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의 축하 댓글을 봤습니다. 예술고 동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고, 이후 달린 악성 댓글과 팔과 등에 남은 흉터, 고교 시절 여러 번 전학한 사실까지 겹치면서 의심이 커졌다고 했습니다.

  • 혼전 조사가 늘어난 배경: 방송은 결혼 전에 상대를 확인하려는 의뢰가 실제로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범죄 경력 회보서와 건강진단서, 재직증명서, 생활기록부, 혼인관계증명서까지 서로 주고받는 사람들이 생겼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교제 상대를 확인해 달라고 맡겼다가 좋은 사람이라는 결과를 받고 결혼까지 이어진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 조사 결과는 무혐의: 탐정단은 학부모 요원을 통해 예비 신부를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동창과 현재 지인들에게 평판을 물었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하나같이 같았습니다. 학교폭력과는 거리가 먼 밝고 성실한 학생이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흉터도 어릴 때 화상과 수술 자국으로 확인됐습니다. 탐정단은 털어도 먼지가 나오지 않을 만큼 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맞다고 보고했습니다.

  • 결과를 듣고도 남은 의심: 좋은 결과를 받았는데도 의뢰인의 표정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탐정단은 정확한 근거를 보여 줘도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믿고 싶어 하는 의뢰인이 가끔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오히려 의뢰인 쪽이 더 수상하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 이번엔 예비 신부의 의뢰: 얼마 뒤 예비 신부가 사무소를 찾아와 남자친구의 혼전 조사를 부탁했습니다. 요즘 들어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낯선 여성의 사진을 열어 보는 모습을 봤다고 했습니다. 결정적으로 매주 수요일 야근이라던 말이 거짓이었습니다. 회사 앞에 갔던 날 팀장이 먼저 퇴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비 신랑은 그 팀장과 함께 어딘가로 향했습니다. 탐정단은 예상치 못한 쌍방 의뢰를 맡게 됐습니다.

  • 수요일 야근의 정체: 예비 신랑 일행이 도착한 곳은 스터디 카페였습니다. 회사가 같기도 다르기도 한 직장인들이 매주 정해진 날 모이는 인터넷 카페 회원 모임이었습니다. 겉으로는 건전해 보였지만 야근이라고 거짓말까지 하고 갈 이유가 없다는 점이 오히려 이상했습니다. 탐정단은 요원 명의로 카페에 가입해 모임의 실체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 모임의 실체: 카페 이름부터 특정 커뮤니티에서 쓰이는 여성 혐오 표현이었습니다. 방송은 이 표현이 결혼 뒤 주도권을 잃었다는 뜻으로 남성을 낮잡아 부르면서 여성 비하까지 담은 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모임에서는 신입 회원이 자신의 학력과 직장, 자산을 소개한 뒤 예비 신부의 직업과 외모를 회원들에게 검증받았고, 예체능 전공자와 결혼하면 위험하다거나 아내의 외모는 한철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나아가 결혼을 앞둔 회원과 기혼 회원까지 참석하는 해외 여성들과의 소개팅 자리까지 마련됐습니다.

  • 카페에 남긴 글: 탐정단이 예비 신랑의 활동 기록을 살펴보자 더 심각한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는 익명으로 예비 신부의 부모가 하는 장사와 집안 형편을 조롱하고, 신혼집 자금을 두고 상대 가족을 깎아내리는 글을 반복해서 올리고 있었습니다. 예비 신부 앞에서 팔을 걷고 가게 일을 돕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얼굴이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호응을 받으려고 글의 수위를 계속 높이게 된다는 점,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전혀 다른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 결말: 밤새 그 글들을 모두 읽은 예비 신부는 결혼을 접기로 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모욕은 넘길 수 있어도 부모를 조롱한 것은 참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소개팅이 열린 자리를 직접 찾아가 상황을 확인했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결혼 전에 실체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이라며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탐정단은 예비 신랑에게 이런 신부감은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지켰고 다른 한 사람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채, 쌍방 혼전 조사는 파혼으로 끝났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24회는 30년을 건너 확인한 아버지의 마지막과, 결혼 직전에 드러난 사람의 두 얼굴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하나는 오래 묻어 둔 사실을 마주하는 일이었고, 다른 하나는 함께 살기로 한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확인하는 일이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24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9월 2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30년 전 아버지를 찾아 달라는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A. 23회에서 시작된 사건으로, 결말은 24회에서 공개됐습니다. 고모 두 분은 끝까지 만남을 거부했고, 탐정단은 전국의 봉안당과 화장터에 연락을 돌린 끝에 아버지의 화장 기록을 찾아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 확인했습니다. 다만 유해가 어디에 모셔졌는지는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Q. 쌍방 혼전 조사는 어떤 결과로 끝났나요?

A. 학교폭력 의혹을 받은 예비 신부는 조사에서 아무 문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예비 신랑이 여성 혐오 표현을 이름으로 내건 온라인 모임에서 활동하며 예비 신부와 그 가족을 조롱하는 글을 올려 온 사실이 드러났고, 결혼은 파혼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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