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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25회 2024.09.09 방영 새벽에 사라진 수국과 남편과 사촌 누나의 비밀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25회(2024년 9월 9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새벽에 화단의 수국이 뿌리째 사라졌다는 의뢰에서 시작해 어두운 화면 속 차량 한 대를 끝까지 따라가는 과정이 이어졌고, 사건 수첩에서는 사촌 누나라던 여자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탐정 24시, 새벽 4시에 사라진 수국을 찾아라

탐정들의영업비밀 25회 수국 도난 사건

사무실 앞 화단에 심어 둔 수국이 새벽 사이 뿌리째 파여 없어졌다는 의뢰였습니다. 꽃 한두 송이를 꺾어 간 것이 아니라 심어 놓은 것을 통째로 가져간 사건이라 탐정단도 처음 접하는 유형이라고 했습니다.

  • 사라진 수국: 의뢰인의 어머니가 6년 넘게 화단을 가꾸며 키워 온 수국이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 갈 만큼 잘 피었고, 사무실에서 내다보는 재미로 아꼈다고 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그대로 종결 처리됐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 CCTV에 남은 2분: 7월 초 새벽 4시 10분경, 화단 앞에 차 한 대가 멈춰 섰습니다. 남성이 먼저 내려 주변을 살핀 뒤 여성이 따라 내렸고, 미리 챙겨 온 삽으로 수국을 파냈습니다. 차를 대고 떠날 때까지 걸린 시간은 2분 남짓이었습니다. 카메라에 번호판이 잡히지 않는 위치에 차를 세운 점까지 더해 탐정단은 계획적인 범행으로 봤습니다.

  • 법률적으로는 특수절도: 방송에서는 금액과 상관없이 남의 물건을 가져가면 절도가 되고,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는 설명이 나왔습니다. 다만 두 사람 이상이 함께 가담하면 특수절도가 되어 1년 이상 10년 이하로 형이 크게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작은 물건이라도 반복되면 실형까지 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 화면에서 색을 되살리다: 헤드라이트가 워낙 밝아 차종도 색도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탐정단은 채도와 밝기를 조정해 차량이 파란색이라는 점을 확인했고, 뒷부분 프레임과 휠 모양을 근거로 이미 단종된 지 오래된 구형 SUV로 좁혔습니다. 흔한 기종이 아니라는 점이 오히려 단서가 됐습니다.

  • 교차로마다 이어 붙인 동선: 탐정단은 차가 빠져나간 방향부터 사거리마다 CCTV 화면을 확보하며 경로를 이어 붙였습니다. 차량은 속도를 늦추지 않고 계속 직진했고, 긴 터널을 지나 아예 다른 지역까지 올라갔습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확인해야 할 지점도 늘어났습니다.

  • 로드뷰로 찾아낸 차량: 밤 시간대라 더 이상 화면으로 따라가기 어려워지자, 마지막으로 확인된 지점부터 주거 단지 위주로 로드뷰를 살피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한참을 뒤진 끝에 한 아파트 단지에서 같은 색 구형 SUV가 눈에 띄었고, 직접 찾아가 확인하니 화면 속 차량과 특징이 일치했습니다.

  • 차주와의 대면: 탐정단은 차주에게 연락을 넣었습니다. 처음에는 경계하는 반응이었지만 곧 직접 내려와 만나겠다고 했고, 탐정단이 수국 도난 사건 이야기를 꺼내는 장면에서 공개된 영상은 마무리됩니다. 이후 오간 대화와 최종 결과는 본방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사건 수첩, 사촌 누나라던 여자의 정체

재연 코너에서는 주말마다 홀로 시댁에 다녀오는 남편을 둔 아내의 의뢰가 다뤄졌습니다. 시어머니를 돌보고 온다던 남편의 잠꼬대에서 낯선 아이 이름이 나오면서 의심이 시작됐습니다.

  • 시댁에서 나온 낯선 여자: 탐정단이 확인해 보니 시댁에서 젊은 여자가 나왔습니다. 남편은 외동이라고 알고 있던 의뢰인은 곧바로 시댁을 찾아갔고, 그곳에는 아기도 있었습니다. 남편과 시어머니는 해외에서 이혼하고 돌아온 사촌 누나이며 아기는 그 조카라고 설명했습니다.

  • 거짓말의 이유: 남편은 아내가 시험관 시술에 계속 실패하는 상황에서 조카를 보러 간다는 말을 꺼내기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미안해서 둘러댔다는 해명에 의뢰인은 더 따지지 못했습니다.

  • 집으로 들어온 동거: 그때부터 사촌 누나라는 여자는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불러댔고, 결국 짐을 싸 들고 의뢰인의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집을 구할 때까지 2주만 있겠다는 조건이었고, 조카를 생각하자는 남편의 부탁에 의뢰인은 받아들였습니다.

  • 선을 넘은 행동: 여자는 아침마다 부부 침실 문을 열고 아이를 봐 달라고 했고, 남편에게 하는 신체 접촉의 수위도 점점 높아졌습니다. 의뢰인이 문제를 제기하자 남매처럼 자란 사이라는 답만 돌아왔습니다.

  • 병원에서 드러난 다른 이름: 탐정단이 각각 동선을 확인하던 중, 여자가 병원에서 전혀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어 어느 웨딩 스튜디오 계정에 5년 전 사진이 남아 있는 것까지 찾아냈습니다. 사촌 누나라던 여자는 남편의 전처였습니다.

  • 아이가 태어난 경위: 추궁 끝에 남편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이 부부이던 시절 병원에 얼려 둔 배아가 남아 있었고, 보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전처가 남편의 동의 없이 시술을 받아 아이를 낳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전처는 그 사실을 알리며 재결합을 요구했고, 거절당하자 20년치 양육비를 한 번에 달라며 1억 원을 요구했습니다.

  • 1억 원의 행방: 탐정단이 내민 마지막 증거는 전처가 사는 집의 보증금이었습니다. 남편이 장모의 전세금이 급하다고 아내를 속여 빌려 간 1억 원이 그대로 전처의 집 보증금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이 몫의 양육비였다고 했지만, 정작 그 돈은 자기 돈이 아니었습니다.

  • 결말: 의뢰인은 남편에게 아이와 전처에게 가서 살라고 통보하고, 빌려준 1억 원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돌려받겠다며 변호사를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거짓말의 대가로 혼인 취소와 위자료, 빌려 간 1억 원, 앞으로 짊어질 20년치 양육비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후 전처와 잠시 합쳤지만 그 생활도 오래가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25회는 어두운 화면 한 장면에서 시작해 차량 한 대를 끝까지 따라간 끈질긴 추적과, 가족이라는 말로 덮어 둔 거짓말이 어디까지 커질 수 있는지를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정성껏 키운 꽃이든 오래 쌓아 온 신뢰든, 잃고 나서야 그 무게를 알게 된다는 점이 두 사건에 함께 남았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25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화단에 심어 둔 꽃을 파 가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A. 방송에서는 금액과 상관없이 남의 물건을 가져가면 절도가 되며, 절도죄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 가담한 경우에는 특수절도가 되어 1년 이상 10년 이하로 형이 높아진다고 했습니다.

Q. 사건 수첩에 나온 사촌 누나 사건은 어떻게 끝났나요?

A. 사촌 누나라던 여자는 남편의 전처였고, 아이는 부부이던 시절 남겨 둔 배아로 태어난 남편의 딸이었습니다. 남편은 혼인 취소와 위자료, 아내를 속여 빌려 간 1억 원, 앞으로의 양육비를 함께 떠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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