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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36회 2024.11.25 방영 아파트 청약 위장 혼인신고와 남겨진 가족의 상속 문제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36회(2024년 11월 25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위장 혼인신고를 선택한 부부의 이야기와, 오래전 집을 떠난 전남편을 찾아 달라는 어머니와 두 딸의 의뢰가 나란히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아파트 청약을 위한 위장 혼인신고, 그리고 갈라선 부부

탐정들의영업비밀 36회 위장 혼인신고 청약 사건

남편의 카드값이 월급만큼 나온다는 의뢰였습니다. 취미도 없고 친구도 잘 만나지 않던 사람이라 아내는 더 이상해했습니다. 탐정단이 남편의 퇴근 후 동선을 확인하면서 상황은 예상 밖으로 흘러갔습니다.

  • 야근한다던 남편이 향한 곳: 남편은 퇴근 시간보다 두 시간이나 일찍 회사를 나섰고, 한 여성과 아이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려오는 일까지 하고 있었고, 어린이집 교사조차 그를 아이들의 아빠로 알고 있었습니다.

  • 의뢰인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 결과를 전해 들은 의뢰인은 크게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3년 전 이야기를 꺼내며, 그 여성이 누구인지 자신도 알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 집값 앞에서 무너진 계획: 집값이 계속 오르던 시기에 집주인이 전세 보증금을 1억 원 올려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남편은 퇴근길마다 부동산을 찾아다녔고, 그러다 청약을 전문으로 한다는 브로커를 소개받게 됩니다.

  • 브로커가 내놓은 방법: 브로커는 부부의 자금과 청약 가점을 따져 본 뒤, 분양가 상한제로 시세보다 크게 저렴하게 나온 단지 하나를 짚었습니다. 당첨만 되면 시세 차익이 5억 원이 넘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자녀가 없는 두 사람의 가점으로는 승산이 없다며, 남편이 아이 셋을 키우는 다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하고 다자녀 특별공급에 지원하라고 권했습니다.

  • 아내의 반대와 남편의 설득: 아내는 평생 기록에 남는 일이라며 반대했습니다. 남편은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고 나중에 정리하면 된다고 설득했습니다. 두 사람은 아직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였기에 서류상으로는 가능한 일이었고, 결국 계약서에 서명이 오갔습니다.

  • 당첨 이후 시작된 문제: 청약에는 당첨됐지만 그때부터 상대 여성의 연락이 잦아졌습니다. 아이가 아프다, 집에 문제가 생겼다는 이유로 남편을 계속 불러냈고, 남편은 매번 달려갔습니다. 혼인신고로 세대 소득이 잡히면서 그 여성이 받던 기초생활수급 혜택이 끊긴 것도 갈등을 키웠습니다.

  • 관계를 인정하라는 요구: 상대 여성은 남편을 두고 법적으로도 부부인데 잠깐 빌린 것이 무슨 문제냐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아내는 스트레스로 쓰러져 응급실까지 실려 갔지만, 그날 밤에도 남편은 그 집에 가 있었습니다.

  • 결말: 의뢰인은 고민 끝에 남편과 상대 여성을 부정 청약으로 신고했습니다. 조사 결과 청약 당첨은 취소됐고, 의뢰인은 남편과의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후회하지 않느냐는 물음에 의뢰인은 오히려 시원하다고, 다 자신의 인연이 아니었던 것들이라고 답했습니다. 더 행복하게 살자고 원했던 집이 결국 부부를 갈라놓았다는 말로 사건은 마무리됐습니다.

2. 오래전 집을 떠난 전남편을 찾아 달라는 의뢰와 남겨진 상속 문제

어머니와 두 딸이 함께 탐정 사무소를 찾아왔습니다. 오래전 헤어진 전남편을 꼭 찾아야 할 이유가 생겼다는 의뢰였습니다.

  • 결혼 생활의 기억: 의뢰인은 전남편이 술을 마시면 사고를 반복했고 한 직장을 반년도 다니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생활비를 가져온 적이 없어 아이들을 재워 두고 밤에 대리운전을 하며 다섯 식구를 감당했습니다. 폭력도 있었습니다.

  • 집을 나와야 했던 사정: 더는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 의뢰인은 집을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자신을 지키는 일이 급했다고, 지금도 그 대목에서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 남겨진 아이들: 그사이 아버지는 아이들을 보육원에 맡기고 사라졌습니다. 큰딸은 열 살 무렵부터 동생들을 챙겼고, 챙겨 주는 사람이 없어 늘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보육원에 단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고, 중학생이 된 딸이 어렵게 전화를 걸었을 때는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 말만 남기고 끊었습니다.

  • 의뢰의 진짜 이유: 얼마 전 의뢰인의 막내딸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뒷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국가가 지급하는 유족 구조금과 딸이 남긴 퇴직금, 연금, 예금 등이 아버지라는 이유만으로 전남편 쪽에도 나뉘어 가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법적으로 부모가 절반씩 나눠 갖게 돼 있었기 때문입니다.

  • 가족이 원한 것: 의뢰인은 전남편을 만나 위임장을 받아 권리를 정리하고 싶어 했습니다. 그 돈은 남은 두 딸에게 물려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큰딸은 한 번도 찾아오지 않은 사람이 부모라는 이유로 절반을 가져가는 것이 억울하다고 말했습니다. 기한 안에 정리되지 않으면 국가로 환수될 수 있다는 설명에도, 그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낫다는 답이 돌아왔습니다.

  • 법률 자문: 방송에 나온 법률 자문에서는, 전남편이 뒤늦게 알고 권리를 주장하더라도 지급 기관이 곧바로 내주기는 어렵고 공탁과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위임장을 써 권리를 포기해 주는 것이 가장 깔끔한 방법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탐색의 어려움: 아이들이 보육원에 맡겨지면서 사진 한 장 남지 않아 단서가 거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진 직업과 대략적인 인상착의만 가지고 탐정단은 탐문을 시작했습니다.

  • 36회에서 확인된 것: 며칠 뒤 탐정단은 전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의 거처를 확인하고 문 앞에서 그와 마주하는 장면까지 공개됐습니다. 만남의 결과와 위임장 문제의 결말은 37회에서 이어졌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36회는 집 한 채를 얻으려다 관계를 잃은 부부와, 오래전 떠난 사람의 권리 때문에 다시 상처를 마주해야 했던 가족을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두 사건 모두 제도와 서류가 사람의 삶을 어떻게 흔들 수 있는지를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36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청약에 당첨되려고 혼인신고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

A. 방송에서는 부정 청약 신고가 접수되고 조사가 이뤄지면서 당첨이 취소됐습니다. 방송은 혼인신고가 평생 기록으로 남는 일이라는 점, 그리고 그 관계를 빌미로 한 요구가 뒤따를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Q. 전남편을 찾는 두 번째 사건은 어떻게 마무리됐나요?

A. 36회에서는 탐정단이 그의 거처를 확인하고 만나는 장면까지 공개됐습니다. 위임장을 받는 과정과 결말은 37회에서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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