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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38회 2024.12.09 방영 딸 명의로 대출받은 어머니와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38회(2024년 12월 9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어머니를 찾아 달라는 의뢰가 딸 명의로 이뤄진 대출과 명의 도용으로 이어진 사건 수첩과, 20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다시 만나 남은 가족의 문제를 매듭지은 탐정 24시가 나란히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수첩, 딸 명의로 대출받은 어머니와 끊어 낸 악연

탐정들의영업비밀 38회 딸 명의 대출 사건

재연 코너에서는 갓 성인이 된 의뢰인이 13년 전 자신을 보육원에 맡기고 떠난 어머니를 찾아 달라고 부탁한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배달 일을 하다 탐정사무소를 알게 된 의뢰인은 의뢰비가 부담스럽다면서도 어머니를 꼭 찾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사가 시작되자 의뢰 자체에 감춰진 사정이 드러났습니다.

  • 거짓말로 시작된 의뢰: 탐문 과정에서 의뢰인이 최근까지 어머니와 연락하고 지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의뢰인은 어머니와 갑자기 연락이 끊겼는데 의뢰비가 너무 비싸 거짓말을 해서라도 도움을 받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모녀: 어머니와 친했다는 세탁소 주인은 두 사람을 떠올리자마자 화부터 냈습니다. 어머니는 몇 년에 한 번씩 딸을 찾아와 형편이 어렵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렸고, 그때마다 어린 딸을 곁에 세워 두고 사라지기를 반복했습니다.

  • 자립지원금을 노린 동거: 보육원에서 나올 때 나라와 시설에서 자립을 돕는 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어머니는 같이 살자고 했습니다. 함께 살게 된 지 며칠 만에 집 안 물건이 사라졌고, 어머니는 의뢰인이 자립지원금으로 얻은 방의 보증금까지 빼서 도박장으로 갔습니다.

  • 명의 도용으로 번진 피해: 얼마 뒤 의뢰인은 자기 명의로 된 차가 사고를 내고 운전자가 달아났다는 연락을 경찰에서 받았습니다. 확인해 보니 어머니가 집을 나가면서 신분증과 인증서가 든 태블릿까지 가져간 뒤였고, 그 명의로 차를 사서 급하게 넘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탐정단은 다른 금융 거래와 대출까지 확인하며 피해를 되돌리는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 확인된 보험 계약: 확인 과정에서 어머니가 의뢰인을 피보험자로, 자신을 수익자로 하는 생명보험까지 들어 둔 사실이 나왔습니다. 탐정단은 어머니에게 연락이 오면 먼저 알려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차마 하지 못한 신고: 의뢰인은 어머니가 밉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을 만큼 원망스럽지만 자기 손으로는 신고하지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탐정단이 대신 나섰고, 의뢰인은 어머니가 집에 있다는 사실만 알려 줬습니다.

  • 재판 결과와 그 후: 어머니는 상습 도박, 사문서 위조, 신용정보 관련 법률 위반 등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의뢰인은 웹툰 콘텐츠 학과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나쁜 짓만 한 어머니인데 왜 자기만 이렇게 아프고 왜 그런 어머니가 보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탐정단은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 찾아오라는 말로 의뢰인을 배웅했습니다.

2. 탐정 24시, 20년 만에 만난 아버지와 유족 구조금 위임

실제 사건 코너에서는 20년 전 헤어진 전 남편을 찾아 달라는 의뢰가 마무리됐습니다. 세상을 떠난 막내딸을 위해 신청해야 할 범죄 피해자 유족 구조금 문제로 아버지의 뜻을 확인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36회에서 시작해 37회에서 아버지의 거처를 확인한 이 사건은 38회에서 부녀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 먼저 전해진 소식: 탐정단은 아버지를 만난 뒤 큰딸에게 전화로 상황을 알렸습니다. 아버지도 딸들을 보고 싶어 한다는 말에 큰딸은 만나기 싫다고 할까 봐 걱정했다며 전화기 너머에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 20년 만의 만남: 다음 날 마주 앉은 아버지는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꺼냈습니다. 딸이 왜 한 번도 찾아오지 않았느냐고 묻자, 헤어진 뒤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저곳 옮겨 다녔지만 일을 하면서 생활이 되지 않았고 시간이 쌓일수록 얼굴이 없어 더 가지 못하게 됐다고 답했습니다. 자신이 나쁜 사람이라는 말도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

  • 아버지가 몰랐던 부분: 아버지는 막내딸이 세상을 떠난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그 뒤의 사정은 알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연락이 끊긴 사이 전해 들은 이야기가 전부였고, 자세한 내용은 탐정단을 통해 처음 들었습니다.

  • 선뜻 내놓은 결정: 탐정단이 남아 있는 딸을 위해 유족 구조금과 관련한 권한을 위임해 줄 수 있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묻자 아버지는 자기가 가져갈 몫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받아들였습니다. 자신이 해 준 것도 없는데 이런 돈을 받으면 아이들에게 더 미안할 것 같다는 이유였습니다. 서류에는 2024년 10월 21일 자로 이름과 도장이 남았습니다.

  • 아직 가지 못하는 곳: 막내딸을 보러 가겠느냐는 물음에 아버지는 아직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못난 아버지여서 겁이 난다는 말이었고, 탐정단도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재촉하지 않았습니다.

  • 그 사이의 시간: 아버지는 혼자 지내고 있었고, 몇 해 전 뇌출혈로 오래 치료를 받은 뒤 지금은 많이 회복해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딸들을 찾아보려 수소문한 적도 있었지만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지내 왔다는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 딸이 건넨 말: 큰딸은 동생들을 돌보며 자란 탓에 아버지가 자신들을 방치했다고만 생각해 왔는데, 직접 이야기를 들어 보니 혼자 모든 것을 책임져야 했던 사정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습니다. 탐정단은 막내딸이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가족을 이어 준 것 같다며, 앞으로는 안부 전화라도 주고받으며 지내면 좋겠다는 말로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38회는 부모라는 이름이 자녀에게 어떻게 다르게 남는지를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한쪽은 딸의 이름과 미래까지 끌어다 쓴 끝에 법정에 서게 됐고, 다른 한쪽은 20년의 공백 앞에서 자기 몫을 내려놓는 것으로 미안함을 대신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38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4년 12월 9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부모가 자녀 명의로 대출이나 계약을 하면 어떤 문제가 되나요?

A.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딸의 신분증과 인증서를 가져가 차량 구입과 금융 거래에 쓴 사실이 드러났고, 이후 상습 도박과 사문서 위조, 신용정보 관련 법률 위반 등 여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가족이라도 본인 동의 없이 명의를 쓰는 것은 별개의 범죄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준 사례였습니다.

Q. 20년 만에 아버지를 찾은 사건은 어느 회차에서 결말이 났나요?

A. 이 사건은 36회 의뢰로 시작해 37회에서 아버지의 거처를 확인했고, 결말은 38회에서 공개됐습니다. 아버지가 남은 딸을 위해 유족 구조금 관련 권한을 위임하기로 하면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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