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7257

탐정들의영업비밀

대한특수탐정 더원 방송 출연 소식

탐정들의영업비밀 77회 2025.09.08 방영 아들을 동생이라 속인 예비신랑과 10년 전 연락 끊긴 조카 찾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탐정들의 영업비밀> 77회(2025년 9월 8일 방영)에서 다룬 두 가지 사건을 자세히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회차는 결혼을 앞둔 의뢰인이 예비신랑의 늦둥이 동생을 두고 품은 의심에서 시작해 3대째 의사 집안이 감춰 온 일이 드러났고, 탐정 24시에서는 10년 넘게 연락이 끊긴 조카를 찾아 달라는 의뢰가 다뤄졌습니다. 각 에피소드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사건 수첩, 늦둥이 동생을 둘러싼 의심과 의사 집안의 오래된 비밀

탐정들의영업비밀 77회 예비신랑 친자 확인 사건

재연 코너에서는 결혼 날짜까지 잡은 의뢰인이 뒤늦게 예비신랑에 대한 소문을 접하면서 시작된 사건이 다뤄졌습니다. 확인을 거듭할수록 문제의 중심에 있던 사람은 예비신랑이 아니었습니다.

  • 의뢰의 시작: 의뢰인은 상위 5%만 주선한다는 결혼 정보 회사를 통해 3대째 의사 집안의 남성을 만나 반년도 되지 않아 결혼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결혼 소식을 SNS에 올린 뒤 예비신랑이 유흥업소 단골이고 따로 만나는 사람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제보만 믿고 파혼할 수는 없어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는 의뢰였습니다.

  • 탐정단이 확인한 동선: 퇴근한 예비신랑은 집과 반대 방향으로 향했지만 목적지는 업소가 아니라 학원이었습니다. 스무 살 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을 태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자정이 넘은 시간 다시 집을 나섰고, 도착한 곳은 제보에 등장한 그 업소였습니다.

  • 소문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업소 주변에서 확인한 결과 그곳에서 유명한 사람은 예비신랑이 아니라 그의 아버지였습니다. 예비신랑은 늦은 시간 아버지를 데리러 드나들었을 뿐이었고, 따로 집을 얻어 주며 관계를 이어 가려 한 사람도 아버지였습니다. 부자가 함께 다닌다는 소문은 그 과정에서 잘못 퍼진 것이었습니다.

  • 시어머니가 남긴 말: 의뢰인은 예단 문제로 인사를 갔을 때 시어머니가 했던 말을 떠올렸습니다. 담장 밖에서 일어난 일은 집안에서 모른 척하고 담장 안에서 일어난 일은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는 당부였습니다. 의뢰인은 그것이 예비신랑 이야기인 줄 알았지만 실은 시아버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남은 의심, 늦둥이 동생: 의뢰인에게는 마지막까지 걸리는 것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스무 살 차이 나는 늦둥이 동생이 사실은 예비신랑의 아이가 아니냐는 의심이었습니다. 예비신랑은 말도 안 된다며 부인했지만 의심을 안고 결혼할 수는 없다는 의뢰인의 말에 친자 확인 검사에 동의했고, 부모의 검체까지 함께 맡겨졌습니다.

  • 검사 결과: 예비신랑과 늦둥이 동생은 친자 불일치로 나와 의뢰인의 의심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동생 역시 친자 불일치였고 어머니와만 일치했습니다. 여기에 부계 유전자 검사에서는 일치가 나왔습니다. 아버지의 자녀는 아니지만 같은 부계 혈족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뜻이었고, 아버지 쪽 가족 중 다른 사람이 관련돼 있다는 결과였습니다.

  • 집안이 덮어 온 사정: 예비신랑이 어머니에게 직접 묻고서야 오래 감춰졌던 일이 드러났습니다. 결혼 생활 내내 쌓인 어려움 속에서 벌어진 일이었고, 집안 어른은 사실을 알고도 명예를 이유로 덮는 쪽을 택했습니다. 병원과 자리를 조건으로 내걸며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게 하라고 했고, 그렇게 20년 가까이 아무도 모르는 일로 묻혀 있었습니다.

  • 결말: 며칠 뒤 예비신랑이 먼저 의뢰인을 찾아와 결혼을 없던 일로 하자고 했습니다. 집안 사정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위자료를 건넸지만 준비 과정에서 알게 된 모든 일을 입 밖에 내지 말라는 조건이 붙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국 파혼했고, 얼마 뒤 전 예비신랑이 병원을 물려받았다는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의뢰인은 다시 커플 매니저에게 연락해 자기 인생을 이어 갔습니다.

2. 탐정 24시, 10년 전 연락이 끊긴 조카를 찾아 주세요

실제 사건에서는 10년 넘게 소식이 끊긴 조카 둘을 찾아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을 찾는 과정보다 찾은 다음이 더 어려운 사건이었습니다.

  • 의뢰 내용: 의뢰인은 언니의 두 딸을 찾고 싶다고 했습니다. 의뢰인과 언니는 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언니는 고등학생 때 아이를 갖게 됐습니다. 결혼 생활이 오래가지 못하면서 아이들은 친가에서 데려갔고 그 뒤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고등학생과 중학생 나이가 됐습니다.

  • 의뢰인이 나선 이유: 자신과 언니가 가장 힘들었던 나이가 지금 아이들의 나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습니다. 비슷한 환경에 있다면 가정 위탁을 해서라도 평범한 삶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연세가 많은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한 번만 보고 싶다고 한 것도 의뢰의 계기였습니다.

  • 첫 실마리는 아이들의 어머니: 이름이 흔하지 않아 지역 협력 인력을 통해 아이들 어머니의 대략적인 거주지가 파악됐습니다. 탐정단은 단서로 나온 마트를 기준으로 빌라촌을 돌며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탐문 끝에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 어머니에게서 얻은 정보: 어머니는 아이들이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친가와는 연락이 끊겼고 시아버지 이름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7~8년 전까지는 SNS에 아이들 모습이 올라와 그것으로 크는 모습을 봤고, 친할아버지가 키우는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잊은 적은 없고 죄책감도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 한 장으로 찾은 집: 탐정단은 SNS에 남아 있던 내 집 마련 게시글의 사진을 단서로 삼았습니다. 로드뷰를 하나하나 대조해 같은 건물을 찾아냈고, 색이 특이한 비닐하우스까지 사진과 일치하면서 친할아버지의 집이 확인됐습니다.

  • 친할아버지의 거절: 처음에 할아버지는 찾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아무 연락이 없다가 이제 와서 나타난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고, 아이들이 예민한 나이라 상처받을까 봐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자기 아들도 아버지 자격이 없고 아이들 어머니도 마찬가지라며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습니다.

  • 아이들이 시설에서 지내게 된 사정: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3년가량 아이들을 직접 키우며 학교도 보냈습니다. 그러다 2017년 할머니가 쓰러져 8년째 투병 중이고, 병원비와 생계를 혼자 감당하게 되면서 아이들은 그해부터 보육 시설에서 지내게 됐습니다. 거리가 멀지 않아 주말과 명절마다 오가고 있었고, 할아버지는 방까지 따로 내주고 진학 문제도 함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뜻이 먼저였다: 할아버지는 아이들에게 직접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큰 조카는 2박 3일 캠프를 떠나 있었고, 작은 조카는 어릴 때 기억이 거의 없어 어색해하면서도 언니가 만나겠다고 하면 함께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결국 그날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결말: 탐정단은 아이들에게 할머니와 이모가 낯선 사람일 수 있다며 시간을 두고 천천히 좁혀 가기로 했습니다. 의뢰인은 어린 시절을 기억하고 있다는 영상 편지를 남겼고, 할머니도 언제든 보고 싶으면 찾아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절반은 이룬 셈이었습니다.

이번 <탐정들의 영업비밀> 77회는 밖으로 보이는 조건이 완벽해 보이던 집안이 무엇을 덮고 있었는지, 그리고 오래 떨어져 있던 가족이 다시 만나기까지 무엇이 필요한지를 나란히 보여 준 회차였습니다. 사실을 확인하는 일보다 확인한 뒤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더 무겁다는 점을 두 사건 모두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출연진 정보

진행: 데프콘 · 유인나 · 김풍 | 법률 패널: 남성태 변호사

탐정들의 영업비밀 방송 정보와 전체 출연진 정리 글과 출연진 배우정보 게시판에서 더 자세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탐정들의영업비밀 77회는 언제 방영됐나요?

A. 2025년 9월 8일 월요일 밤 채널A에서 방영됐습니다.

Q. 친자 관계는 불일치인데 부계가 일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A.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아이의 친자 확인 결과는 불일치였지만 부계 유전자 검사에서는 일치가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버지 본인의 자녀는 아니지만 같은 부계 혈족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의미로, 아버지 쪽 가족 중 다른 사람이 관련돼 있다는 결과였습니다.

Q. 조카를 찾은 뒤 바로 만날 수 있었나요?

A. 아니요. 소재는 확인했지만 큰 조카는 캠프로 자리를 비웠고 작은 조카도 어릴 때 기억이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이들의 뜻을 존중해 그날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고, 영상 편지를 남기고 시간을 두고 다시 다가가기로 했습니다.

#탐정들의영업비밀 #탐정들의영업비밀77회 #채널A #데프콘 #유인나 #김풍 #혼전조사 #친자검사 #가족찾기 #결혼정보회사 #보육시설 #사건수첩 #실화예능 #방송요약

목록으로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